역대상 9:31 맛디다라 하는 레위 사람은 전병을 굽는 일을 맡았으며.
28~31절에서 언급된 여러 가지 임무는 오늘날의 독자들에게는 낯설고 마음에 별로 와 닿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옛날의 독자들도 비슷하게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성전 안에서 섬기는 모든 일은 이 절들에서 언급되는 레위 사람들의 수고에 의존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백성은 모두 다음 사실을 기억하고 위로를 받았을 것이다.
곧 자기를 섬기는 일과 관련하여, 하나님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평범한 일들을 날마다 신실하게 수행하는 사람들을 주목하시고 기억하신다는 것이다.
이들의 후손은 여기서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언급되는 것에 긍지를 느꼈을 것이다.
_esv 스터디 바이블
매일 조금씩 묵상 중인데요, 문득 출애굽기 성막 구성물 설명이 떠오르더라고요.
하나님의 성막을 구성하는 어느 것 하나 거룩하지 않은 것이 없다.
여기서 본 수프 끓이는 할머니 얘기도 떠올랐습니다 ㅎㅎ
좋은 서적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