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님 고난이 찾아오면 신앙연륜이 오래 된 신자들도 처음부터 믿음으로 잘 견디어내지 못합니다. 제가 이전에도 고난이 닥치면 시편을 천천히 읽으며 묵상해보라고 권면드린 적이 있습니다. 아주 많은 시가 처음에는 하나님을 의심, 원망, 심지어 비방하면서 고난을 허락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해주지 않는 것에 대해 한탄하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다 지금껏 함께하며 베풀어 주신 은혜를 회상하면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내용으로 바뀝니다. 마지막에는 아직 현실 형편은 고난 가운데 있으나 하나님이 결국은 선하게 바꿔주실 것을 확신하는 고백이나 찬양으로 끝납니다. 심지어 한탄만 하다가 결론 없이 끝나는 시편도 있습니다. (88편 꼭 다시 읽어 보십시오.)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고난이 닥치면 이런 영적 갈등을 겪으면서 이겨내는데, 그 중에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불리는 다윗(가장 많은 시편을 저작함)도 포함됩니다. 절대로 실망 좌절하지 마시고 말씀 읽고 기도하면서 지난 은혜도 회상하며 시편 기자들 같은 영적인 씨름을 계속해 나가십시오. 그러면 기도 응답의 열매도 하나 둘씩 맛보게 되면서 믿음이 자라나갑니다. 신자의 믿음은 시련을 통해서만 강해지지, 처음부터 어떤 고난도 단번에 이겨내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영적 천재는 성경 위인 중에도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
CROSS님 고난이 찾아오면 신앙연륜이 오래 된 신자들도 처음부터 믿음으로 잘 견디어내지 못합니다. 제가 이전에도 고난이 닥치면 시편을 천천히 읽으며 묵상해보라고 권면드린 적이 있습니다. 아주 많은 시가 처음에는 하나님을 의심, 원망, 심지어 비방하면서 고난을 허락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해주지 않는 것에 대해 한탄하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다 지금껏 함께하며 베풀어 주신 은혜를 회상하면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내용으로 바뀝니다. 마지막에는 아직 현실 형편은 고난 가운데 있으나 하나님이 결국은 선하게 바꿔주실 것을 확신하는 고백이나 찬양으로 끝납니다. 심지어 한탄만 하다가 결론 없이 끝나는 시편도 있습니다. (88편 꼭 다시 읽어 보십시오.)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고난이 닥치면 이런 영적 갈등을 겪으면서 이겨내는데, 그 중에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불리는 다윗(가장 많은 시편을 저작함)도 포함됩니다. 절대로 실망 좌절하지 마시고 말씀 읽고 기도하면서 지난 은혜도 회상하며 시편 기자들 같은 영적인 씨름을 계속해 나가십시오. 그러면 기도 응답의 열매도 하나 둘씩 맛보게 되면서 믿음이 자라나갑니다. 신자의 믿음은 시련을 통해서만 강해지지, 처음부터 어떤 고난도 단번에 이겨내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영적 천재는 성경 위인 중에도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