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본문입니다.
레위기 25장을 이스라엘 백성이 받았을 때는
광야생활 중이죠?
'동거인/거류민' 이라는 표현이 익숙치않아 사이트 내 검색해봤습니다.
그러니 목사님께서 '미국영주권'을 예로 드시며 이해를 잘 하게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드는 의문이
레25장을 이스라엘 백성이 처음 받았을 때는 제 생각에 아직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기 전 같은데 (광야)
그러면 여기 본문의 '거류민/동거인'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의 위치가 거꾸로 그 광야에서의 '거류민'인것 같은데
이스라엘 백성과 그 무더운 광야에서 '같이 부대끼는' 또 다른 민족이 있었다는 건가요?
아니면 아직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기 전이지만
(그러니까 쳐들어가기 전, 여호수아가 리더로 세움 받기 전)
장차 여호수아가 지도자를 승계받고 들어가서 가나안 땅의 청지기민족
(땅의 주인은, 비록 정복을 할지라도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하나님이기에 청지기민족 이라는 표현 사용)
으로서 그 땅을 '앞으로 다스릴 때 그리 하라'
라는, 레위기가 전해진 시점이 아닌 앞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해야할 '미래지향적' 율법인가요?
레위기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어질 당시의 시간적 배경이 정확히 가늠이 안되서 본문 내의 거류민/이방인이 민족이 감이 안잡히고 이스라엘 민족이 레25장 당시 '어디에 거주하고 있는지' 가늠이 안되서 질문드립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수많은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가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출12:37, 38) - 성경은 아주 정미한 기록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