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5:22,23)고 성경은 권합니다. 원칙적으로는 신자는 거짓말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그 앞에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고 합니다. 단순히 선과 악의 이분법적 구분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판단에 좋다면 얼마든지 거짓말 해도 된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범사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그분께 좋은 것을 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그렇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선의의 거짓말을 한 예가 있습니다. 애굽 바로 왕이 남자 아이를 출산하면 다 죽이라고 히브리 산파에게 명령했으나 여호와를 두려워한 십브라와 부아 두 여인은 남자 아이들을 살리고 자기들이 이르기 전에 이미 출산했다고 거짓말했습니다.(출1:15-19) 이는 우상을 숭배하는 나라에서 스스로 신이라고 자칭하는 포악한 왕이 권력을 남용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살인하는 것을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였습니다.
이처럼 현실 삶에서, 정확히 분별하기 힘들겠지만, 자기의 유익을 위한 목적이 전혀 없이 오직 불쌍한 다른 사람을 고난에서 건져주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이라면, 거짓말이 아니고는 다른 방안이 전혀 없다면, 범사를 종합적으로 헤아려 하얀 거짓말을 해도 될 것입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5:22,23)고 성경은 권합니다. 원칙적으로는 신자는 거짓말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그 앞에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고 합니다. 단순히 선과 악의 이분법적 구분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판단에 좋다면 얼마든지 거짓말 해도 된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범사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그분께 좋은 것을 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그렇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선의의 거짓말을 한 예가 있습니다. 애굽 바로 왕이 남자 아이를 출산하면 다 죽이라고 히브리 산파에게 명령했으나 여호와를 두려워한 십브라와 부아 두 여인은 남자 아이들을 살리고 자기들이 이르기 전에 이미 출산했다고 거짓말했습니다.(출1:15-19) 이는 우상을 숭배하는 나라에서 스스로 신이라고 자칭하는 포악한 왕이 권력을 남용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살인하는 것을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였습니다.
이처럼 현실 삶에서, 정확히 분별하기 힘들겠지만, 자기의 유익을 위한 목적이 전혀 없이 오직 불쌍한 다른 사람을 고난에서 건져주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이라면, 거짓말이 아니고는 다른 방안이 전혀 없다면, 범사를 종합적으로 헤아려 하얀 거짓말을 해도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