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다시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나타나시잖아요
그런데 예수님 죽음에 가담한 대제사장무리들의 반응이 성경에는 적혀지 있지가 않습니다. (제자들이 거짓으로 꾸며냈다고 해라 이 말이 유대사람들에게 지금도 퍼져있다 이런식의 서술은 있어도..)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에게만 나타나셨다 하더라도
분명 부활해서 모습을 드러내셔서 소문이 퍼질수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부활하시고 바로 하늘로 올라가신게 아니시고 시간상 몇일이상은 있다가 올라가신걸로 생각이됩니다.
그렇다면 그분께서 잠시 지내셨을테고 유대사람들에게 소문이 안퍼질수가 없지 않았을까요. 그렇다면 대제사장이랑 빌라도 로마 무리도 그것을 확인하고자 군사를 이끌고 왔을수도 있구요.
아니면 그분이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까지 충돌을 피하고자 무리에게만 자신을 보이시고 소문이 안나가게 단속하시고
따로 비밀거처나 산같은곳에서 지내시다 제자들과 마지막을 함께하시고 가셨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만 (그도 아니시면 신성한 능력으로 자신을 감추심)
성경에는 이에대한 저술은 없으니 문듯 궁금해집니다
사실 성경에 없는 내용을 지나치게 추측.생각할 필요는 없다고는 합니다만 문듯 궁금함이드네요.
예수께서 또한 하늘로 올라가실때 예수를 안믿고 경계하던 유대 사람중에서도 얼떨결에 그 광경을 봤을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성경 해석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므로 답변을 정리해서 성경문답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