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적으로 살수가 있나요?
성령이 있음에도 죄에 대한 문제에선 자유롭지 못하고 사탄에 의한 시험은 끝없이 받는다고 알고 성령이 이를 이끌고 조정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이 임해도 탐욕적으로 권세를 추구하며 남을 억압하며 지속적으로 살수가 있나요?
흔히 세상 권세가들중에 기독교를 사람들중에 이런 모습이 나타나기도 하지 않습니까?
과거 기독교 신앙이 보편적이던 유럽역사속의 권력가들 왕중에서도 이런 모습이 많았구요.
물론 우리는 사람이기에 이들에 대한 구원을 평가할순 없겠습니다만
이는 이전의 유사한 질문들의 답과 같습니다. 부분적으로 성경을 잘못 해석했거나, 아예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는 자입니다. 물론 성령으로 거듭난 참 신자도 가끔은 탐욕적으로 살 수 있으나, 내주하신 성령님이 반드시 회개할 마음을 주시고, 만약 오래 동안 회개치 않으면 반드시 강권적으로라도 징계해서 참 신자의 자리에 돌려놓습니다. 참 신자는 잠시 실수는 해도 영원히 완전한 실패는 없습니다. (히브리서 12:1-13 꼭 다시 읽어보십시오.)
이런 문제에 대해선 한 신자의 평생을 죽기까지 곁에서 지켜봐야만 그나마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고, 또 말씀하신 대로 타인의 구원은 인간 제 삼자가 절대 판단 평가할 수 없다는 차원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