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 기념과 우상 숭배는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예컨대 독일에는 마르틴 루터의 생가, 생전사용하던 물건을 보관 전시하는 종교개혁 기념관이, (어쩌면 동상도) 있을 것입니다. 신자들도 그곳을 방문하여서 그의 생전의 업적, 성품, 믿음 등을 기억하고서 그의 좋은 점을 본받으려고 노력합니다.(기념) 그러나 루터를 하나님처럼 숭배하지는 않습니다.
우상숭배란 유형이든 무형이든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신분, 위치, 권능을 가진 존재라고 믿고(여기고) 자신의 존재와 삶과 인생이 (알게 모르게) 그에 종속되어서 영향을 받으며 그 힘의 통치에 따르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이스라엘이 출애굽 후에 시내산 아래에서 금송아지 신상을 만들어서 여호와 대신에 자기들을 애굽에서 이끌어낸 신이라고 숭배한 것입니다. (출32:1-6) 모든 이에게, 심지어 신자에게도 가장 경계해야 할 우상은 그래서 돈(재물)이고, 더 중요하게는 하나님보다 자기를 높여서 자기 인생을 자기가 주관하려는 원죄의 본성, 즉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위인 기념과 우상 숭배는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예컨대 독일에는 마르틴 루터의 생가, 생전사용하던 물건을 보관 전시하는 종교개혁 기념관이, (어쩌면 동상도) 있을 것입니다. 신자들도 그곳을 방문하여서 그의 생전의 업적, 성품, 믿음 등을 기억하고서 그의 좋은 점을 본받으려고 노력합니다.(기념) 그러나 루터를 하나님처럼 숭배하지는 않습니다.
우상숭배란 유형이든 무형이든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신분, 위치, 권능을 가진 존재라고 믿고(여기고) 자신의 존재와 삶과 인생이 (알게 모르게) 그에 종속되어서 영향을 받으며 그 힘의 통치에 따르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이스라엘이 출애굽 후에 시내산 아래에서 금송아지 신상을 만들어서 여호와 대신에 자기들을 애굽에서 이끌어낸 신이라고 숭배한 것입니다. (출32:1-6) 모든 이에게, 심지어 신자에게도 가장 경계해야 할 우상은 그래서 돈(재물)이고, 더 중요하게는 하나님보다 자기를 높여서 자기 인생을 자기가 주관하려는 원죄의 본성, 즉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