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렇습니다. 더 정확히 설명하려면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도 두 부류로 나눠야 합니다. 불신자와 교회 안의 거듭나지 않는 자가 그 둘입니다.
첫째 부류인 불신자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이 땅이 전부이고 돈만 주인으로 삼기에 죄에서 회개하라는 예수님을 아주 싫어합니다. 그 특징을 로마서 1:18-32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 중에 일부는 일반적인 종교를 믿긴 해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단순히 이 땅의 현실 삶에서 겪는 어려움만 해결하려는 뜻입니다. 기독교에선 타종교인들도 불신자라고 칭합니다.
둘째 교회 안의 거듭나지 않는 부류는 간단히 말해 기독교를 일반 종교처럼 여기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살아서 세상과 자신의 삶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은 믿지만 여전히 현실 삶의 어려움을 해결받고 또 십자가 교리만 인정하고서 천국 입장권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입술로만 주라고 시인할 뿐 온전한 자신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기에 실제 삶에서 주님을 닮아서 거룩하게 변화되는 모습이 없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자"라는 표현은 "거듭난 자"와 대조되는 의미이므로 주로 이 부류의 교인을 뜻합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영적으로 새로 태어난다는 의미이므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도덕적으로 조금 더 착하고 종교적으로 조금 더 경건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목적과 삶의 방식이 이전과 정반대로 바뀌어서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긍휼을 순전한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오직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겠다고 결단 실천하는 모습으로 반드시 드러나야 하고, 실은 성령으로 거듭났기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때로 넘어지고 그 실천이 더딜 수는 있어도 인생의 방향은 완전히 주님께로만 향하게 됩니다.
예 그렇습니다. 더 정확히 설명하려면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도 두 부류로 나눠야 합니다. 불신자와 교회 안의 거듭나지 않는 자가 그 둘입니다.
첫째 부류인 불신자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이 땅이 전부이고 돈만 주인으로 삼기에 죄에서 회개하라는 예수님을 아주 싫어합니다. 그 특징을 로마서 1:18-32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 중에 일부는 일반적인 종교를 믿긴 해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단순히 이 땅의 현실 삶에서 겪는 어려움만 해결하려는 뜻입니다. 기독교에선 타종교인들도 불신자라고 칭합니다.
둘째 교회 안의 거듭나지 않는 부류는 간단히 말해 기독교를 일반 종교처럼 여기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살아서 세상과 자신의 삶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은 믿지만 여전히 현실 삶의 어려움을 해결받고 또 십자가 교리만 인정하고서 천국 입장권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입술로만 주라고 시인할 뿐 온전한 자신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기에 실제 삶에서 주님을 닮아서 거룩하게 변화되는 모습이 없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자"라는 표현은 "거듭난 자"와 대조되는 의미이므로 주로 이 부류의 교인을 뜻합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영적으로 새로 태어난다는 의미이므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도덕적으로 조금 더 착하고 종교적으로 조금 더 경건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목적과 삶의 방식이 이전과 정반대로 바뀌어서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긍휼을 순전한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오직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겠다고 결단 실천하는 모습으로 반드시 드러나야 하고, 실은 성령으로 거듭났기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때로 넘어지고 그 실천이 더딜 수는 있어도 인생의 방향은 완전히 주님께로만 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