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저는 여러 의문이나 궁금한 것들을 구글링해보다가 감사하게도 이 사이트를 접하게 됐는데요 그렇게 게시글들을 보기만 하다가 이번에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문득 빌립보서 2:3 말씀을 보고 든 의문인데요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사도바울은 왜 굳이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라고까지한 의미가 뭘까요?
어차피 피차일반의 죄인인데 왜 굳이 저런 표현을 한건지...
예수님도 복음서에서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높아질것이다라고 하셨긴 했지만 그런 말씀과 일맥상통한 걸까요?
Lilliput님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답변할 내용은 간단하지만 성경 해석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므로 성경문답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