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도 보았고
수련회에서도 실제로 자기 집안 어르신이 무당인 사람도 봤습니다.
사단의 존재를 믿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있다고 믿는데요
신내림을 받은 사람들이 방송에서 말한 것이
자신은 그 운명을 피하려고 했지만 결국 피할 수 없었다.
이런 순응론적인 사고이더라고요.
특히 신내림을 받은 사람의 경우 일반 사람이 귀신에 씌인 것 이상으로 강력해서
대적기도도 통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단이 '특정' 인간에서 유달리 강하게 붙어있는 이유가 뭘까요?
그냥 귀신 씌인 사람에게는 쉽게 물러가는 반면
자기가 찜한 사람에게는 죽어라고 달라붙는 거 같아요
PS> https://www.youtube.com/watch?v=VlkpI8xlfEQ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입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았는데...
신내림 받은 일반사람처럼 접신을 거부하면 너무 힘들어서 그런거 같네요
9살이라고 하고 무당일을 하지 않으면 뇌파가 너무 높아서 숙면을 취할 수 없다고 하네요.
어린 나이에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