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매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가' 설교 말씀을 읽었습니다. 목사님의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나요?' 글을 읽어보면 인격적으로 만난다는 것은 구원의 확신이 있다고 간단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질문 1. 매일 인격적으로 만난다는 것은 매일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인가요? 매일 만난다고 하니 뭔가 대화하고 소통한다는 이미지를 갖게 되네요
질문 2. 제가 알고 있기론 신자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대화하듯이 하나님과 대화하듯 소통하는 경우는 거의 없나요? 그 이외에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질문 3. 위의 설교 말씀 중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주님과 개인적 인격적으로 만난 후에 주님이 너무 좋아서 주님과 교제 동행하는 것이 인생의 유일한 목적으로 바뀐다' 이 문장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목사님 글 중에 종종 세상 속에서 충실하게 살아라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유일한 목적으로 삼으면서 현실을 충실하게 사는 것을 떠올리면 수도원? 이런 것이 떠오릅니다. 현실을 살다보면 하나님과 관계없는 고민? 생각? 등을 할 때 가 많은 것 같은데 하나님을 목적으로 삼고 현실을 충실하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드립니다.
목사님 쉬시는데 질문을 많이 드려서 죄송하네요. 목사님의 답변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