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나를 자꾸 구분할려고 하고
나보다 그가 못하다고 생각하며
세상이나 사회의 다른 사람들에 대해 공감하는 마음이 적습니다.
제 마음속에 이기심이 많고 사람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단 자꾸 삐뚤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그들의 처지에 울컥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론 남에 대한 사랑이 없고 삐뚤어지게 보는 저의 마음이 있습니다.
주님을 믿게 되고 그럼에도 이러한 마음들이 자꾸 일어나고
남과 나를 구분짓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타인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것이고
신약에서도 나왔듯이 사랑의 중요성이 애기되는데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사랑의 마음이 부족한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신앙을 가지면서도
어떤 사람의 신앙은 나보다 더 못하고 헛되게 알고있다고 분별하고 구분짓는 마음이 간혹 일어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미 한 번 다룬 주제입니다. 아래의 글을 참조하십시오.
어떻게 하면 이웃사랑을 잘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