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문맥을 다 보지 않고 한두 문장을 두고는 감히 제가 판단할 수는 없으나, 후반에 "썩지 않을 것이고"라고 했으니 일단 영원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럼 유한하다는 것은 여전히 하나님과는 다른 그분의 피조물 인간으로서 새 하늘과 새 땅에 살기에만 적합한 - 이런 의미에서 유한(有限)한 - 부활 신체라는 뜻으로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실제로 그런 뜻이라고 앞에서 "우리의 새로운 몸은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하기에 꼭 알맞을 것이다."라고 전제한 것 같습니다.
앞뒤 문맥을 다 보지 않고 한두 문장을 두고는 감히 제가 판단할 수는 없으나, 후반에 "썩지 않을 것이고"라고 했으니 일단 영원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럼 유한하다는 것은 여전히 하나님과는 다른 그분의 피조물 인간으로서 새 하늘과 새 땅에 살기에만 적합한 - 이런 의미에서 유한(有限)한 - 부활 신체라는 뜻으로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실제로 그런 뜻이라고 앞에서 "우리의 새로운 몸은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하기에 꼭 알맞을 것이다."라고 전제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