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구약에서 야곱이 꿈에서 본 하나님의 환상에 빗대어서(창28:10-22)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장차 자신이 바로 그 꿈의 사닥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언한 것입니다. 야곱은 형 에서의 위협을 피해서 두려움과 염려에 휩싸여서 혈혈단신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피신하는 중이었습니다. 틀림없이 하나님에게 자기를 지켜 보호해서 고향 땅 부모님 곁으로 건강히 돌아오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꿈에서 하늘에 닿는 사닥다리 위로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환상을 보여주었습니다.(12절) 천사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려 내려왔고 또 성도들의 필요와 요구를 전하러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그 환상 후에 하나님은 야곱에게 네가 어디로 가든지 지켜주어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고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룰 때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약속해주셨습니다.(15절)
사닥다리는 하늘과 땅이 하나님 안에서 연합되는 의미이며, 천사들은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고 동시에 하나님 백성의 죄와 소원을 중보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야곱은 그곳이 벧엘 하나님의 집이라고 고백했듯이 예수님은 마지막 때의 사닥다리가 되어서 성전 그 자체가 될 것이며(요2:19), 죄인과 성도들의 중보자 역할을 하실 것이라고 예언한 것입니다(딤전2:5). 따라서 이 말씀은 삼위 하나님은 예수님과 그 십자가 구원의 은혜를 통해서만 이 땅을 다스리고 또 당신의 백성과 교제하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스데반의 순교 사건에서(행1:55) 내용적으로 예수님의 중보적인 사닥다리 역할이 적용되었다고 해도 굳이 틀린 해석은 아니나, 스데반은 사닥다리나 천사들 왕래하는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계신 것만 보았기에 그는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제 2위 성자 하나님의 영광된 신분으로 되돌아가셨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입니다. 이 말씀이 그 후에 실현된 예를 굳이 들자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사건에 적용하는 편이 낫습니다.
이는 구약에서 야곱이 꿈에서 본 하나님의 환상에 빗대어서(창28:10-22)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장차 자신이 바로 그 꿈의 사닥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언한 것입니다. 야곱은 형 에서의 위협을 피해서 두려움과 염려에 휩싸여서 혈혈단신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피신하는 중이었습니다. 틀림없이 하나님에게 자기를 지켜 보호해서 고향 땅 부모님 곁으로 건강히 돌아오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꿈에서 하늘에 닿는 사닥다리 위로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환상을 보여주었습니다.(12절) 천사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려 내려왔고 또 성도들의 필요와 요구를 전하러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그 환상 후에 하나님은 야곱에게 네가 어디로 가든지 지켜주어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고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룰 때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약속해주셨습니다.(15절)
사닥다리는 하늘과 땅이 하나님 안에서 연합되는 의미이며, 천사들은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고 동시에 하나님 백성의 죄와 소원을 중보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야곱은 그곳이 벧엘 하나님의 집이라고 고백했듯이 예수님은 마지막 때의 사닥다리가 되어서 성전 그 자체가 될 것이며(요2:19), 죄인과 성도들의 중보자 역할을 하실 것이라고 예언한 것입니다(딤전2:5). 따라서 이 말씀은 삼위 하나님은 예수님과 그 십자가 구원의 은혜를 통해서만 이 땅을 다스리고 또 당신의 백성과 교제하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스데반의 순교 사건에서(행1:55) 내용적으로 예수님의 중보적인 사닥다리 역할이 적용되었다고 해도 굳이 틀린 해석은 아니나, 스데반은 사닥다리나 천사들 왕래하는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계신 것만 보았기에 그는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제 2위 성자 하나님의 영광된 신분으로 되돌아가셨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입니다. 이 말씀이 그 후에 실현된 예를 굳이 들자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사건에 적용하는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