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드립니다

조회 수 67 추천 수 0 2021.12.26 01:59:12

 

 

 

   

 제가 어디에서 들었는데 자세히 기억이 나지가 않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1.  성령의 이중적 사역이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 부탁 드립니다

 

2.

 

   

 

 하나님의 영광을 
 
 여러번 보게 되고
 
 혹은 
 
 더욱 더 깊이 보게 될수록
 
 하나님을 점점 더 갈망하게 되고 하나님을 점점 더 깊이 사랑하게 되고 회개가 점점 더 깊어지게 되나요 ???
 
 
 3.
 
   이 질문을 저번에 했던 것 같은데 죄송하지만 다시 질문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4. 
 
    하나님의 영광을 여러번 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나요 ???
 
 
 
 
 
 
 
 
 

 

 


master

2021.12.26 05:37:02
*.115.238.222

1. 성령님이 1) 죄인의 영에 역사하여 구원을 이루고 그 후에 내주하여서 성장케 함으로 성령의  열매(갈 5:22-23)들을 맺게 하는 사역과, 2) 신자의 외부에 충만히 임하심으로 성령의 여러 은사(고전 12:8-11)를 통하여 십자가 복음이 실현되는 사역입니다.

 

2. 당연히 그러합니다. 

 

3. 하나님의 영광은 근본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 드러나 있습니다."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요17:1) 성경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더 깊이 배우고 또 그 배운 진리대로 기도하면서 살아가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4.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 그분의 엄청난 이적이나 최소한 성령의 은사적 체험을 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3번 답변에서 말씀드린 대로 신자가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 대로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진정한 은혜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런 차원에선 하나님의 영광을 언제든 수시로 볼 수 있습니다. 

기호

2021.12.26 10:02:48
*.39.250.215

추천
1
비추천
0

죽여버리겠다는 이세벨의 협박에 두려워 도망치던 엘리야 앞에 하나님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산을 쪼개고 바위를 부수는 강한 바람이나 지진이나 불, 어디에도 계시지 않았습니다. 다만 하나님은 부드럽고 조용한 목소리로 엘리야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흔히 창조주만이 하실 수 있는 엄청난 일이나 능력을 통해 영광이 드러나거나 영광을 받으신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우리가 누리는 시간과 생명, 우리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그 한계를 가늠할 수조차 없는 광활한 우주와 그 안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미하게 유지되는 질서와 법칙,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영광은 그 분의 존재 자체입니다. 창조주가 창조주의 자리에 있는 것이 곧 영광인 것입니다. 
아무리 놀라운 사건도, 어떤 뛰어난 능력도, 창조보다 더 놀랍고 더 뛰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참으로 거듭나 피조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야말로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44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63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41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1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1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6
3612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주님과함께 2008-09-07 842
3611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1] 주님과함께 2008-09-09 941
3610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1] 주님과함께 2008-09-11 968
3609 세상을 이겼노라 주님과함께 2008-09-15 880
3608 예수님의 기도 주님과함께 2008-09-16 972
3607 칼럼} 순종과 영적 전쟁 주님과함께 2008-09-18 1181
3606 [질문] 복음과 우상, 장례식의 문제 [1] Joseph 2008-09-19 974
3605 [칼럼]두 렙돈과 성전-제 2 호- 주님과함께 2008-09-20 1147
3604 목사의 가운(예배복)은 비 성경적 이다 백운산 2008-09-24 1979
3603 안식일과 율법 그리고 예수 주님과함께 2008-09-28 1182
3602 [질문] 예수전도와 지구과학 [1] Joseph 2008-10-02 944
3601 추가질문 Joseph 2008-10-04 1665
3600 구원 받았더라도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사랑 2008-10-04 959
3599 나그네가 만난 예수(1) [4] 나그네 2008-10-05 1075
3598 나그네가 만난 예수(2) 나그네 2008-10-06 831
3597 나그네가 만난 예수(3) 나그네 2008-10-08 912
3596 [질문] 목사안수와 고린도전서 Joseph 2008-10-10 871
3595 나그네가 만난 예수(5) [2] 나그네 2008-10-10 993
3594 갈릴리에서 나그네 2008-10-13 1339
3593 관심 나그네 2008-10-17 91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