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은 공의와 자비 둘 중에 하나에 치우치거나 동시에 둘을 온전히 실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달리 그렇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나 공의와 자비를 함께 완벽하게 실현하십니다. 만약 자비만 베푸는 하나님이라면 자식에게 사탕만 줘서 이빨을 썩게 만드는 어리석은 부모와 같습니다.
우선 예수님의 십자가부터 그러합니다. 인간의 죄에 대해선 하나님은 당신의 독생자를 죽이는 진노의 형벌을 내림으로서 공의를 실현시켰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 대속 죽음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죄인은 구원해주는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그렇게 신자가 된 후에도 죄를 짓고 회개를 하지 않으면 심판이 아니라 여전히 징계를 내림으로써 공의를 실현합니다.
불신 세상도 마찬가지인데 일반 은총으로 자비를 베풀지만, 반드시 심판할 자를 당신의 때와 방식으로 심판하여 공의를 실천합니다. 노아의 홍수, 소돔과 고모라, 가나안 족속의 진멸 등은 물론, 이스라엘의 죄에 대한 심판의 도구로 사용한 앗시리아와 바벨론도 결국은 심판했습니다. 역사상 모든 사악한 제국은 심판 받았으며, 현재 형통해보이는 사악한 세력에게도 반드시 하나님은 당신의 때와 방식에 따라 심판하실 것입니다.
불신자 개인도 마찬가지인데 아무리 겉으로 형통해 보여도 죄악에 따라오는 일차적으로 영혼이 파괴되는 영적인 죽음으로 당신의 공의를 실현하고 있으며, 나아가 어떤 방식으로든(예컨대 가정의 파괴) 악인에게 개인적 현실적으로도 벌을 주십니다. 특별히 아무 잘못 없는데도 일방적으로 피해를 가하는 신자의 원수는 하나님이 반드시 신자를 대신하여 보수하시거나 그 억울함을 풀어주십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은 공의와 자비 둘 중에 하나에 치우치거나 동시에 둘을 온전히 실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달리 그렇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나 공의와 자비를 함께 완벽하게 실현하십니다. 만약 자비만 베푸는 하나님이라면 자식에게 사탕만 줘서 이빨을 썩게 만드는 어리석은 부모와 같습니다.
우선 예수님의 십자가부터 그러합니다. 인간의 죄에 대해선 하나님은 당신의 독생자를 죽이는 진노의 형벌을 내림으로서 공의를 실현시켰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 대속 죽음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죄인은 구원해주는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그렇게 신자가 된 후에도 죄를 짓고 회개를 하지 않으면 심판이 아니라 여전히 징계를 내림으로써 공의를 실현합니다.
불신 세상도 마찬가지인데 일반 은총으로 자비를 베풀지만, 반드시 심판할 자를 당신의 때와 방식으로 심판하여 공의를 실천합니다. 노아의 홍수, 소돔과 고모라, 가나안 족속의 진멸 등은 물론, 이스라엘의 죄에 대한 심판의 도구로 사용한 앗시리아와 바벨론도 결국은 심판했습니다. 역사상 모든 사악한 제국은 심판 받았으며, 현재 형통해보이는 사악한 세력에게도 반드시 하나님은 당신의 때와 방식에 따라 심판하실 것입니다.
불신자 개인도 마찬가지인데 아무리 겉으로 형통해 보여도 죄악에 따라오는 일차적으로 영혼이 파괴되는 영적인 죽음으로 당신의 공의를 실현하고 있으며, 나아가 어떤 방식으로든(예컨대 가정의 파괴) 악인에게 개인적 현실적으로도 벌을 주십니다. 특별히 아무 잘못 없는데도 일방적으로 피해를 가하는 신자의 원수는 하나님이 반드시 신자를 대신하여 보수하시거나 그 억울함을 풀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