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기독교 교리에서 술 담배를 금하는건 일부 분파 말고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 개신교에선 조선시대 선교사가 들어올때 조선사람이 술 담배로 폐해가 있는 모습을 보고 그걸 금지하다가
그게 마치 교리상 금지마냥 전해오다가
최근에는 적당히 하되 과도하게 하여 죄 짓지 말라 이것이 보편적인 입장이고 목사들 중에서도 이렇게 가르치는
교회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곳은 또 다를수 있겠습니다만)
1.주님께선 술 담배를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2.미국 기독교계에선 술 담배를 어떻게 가르치나요?
3. 성인용 게임 성인용 영화를 기독교인이 보는것도 영적으로 좋지 않을까요?
4. 기독교인이 조폭물 영화나 느와르 범죄 영화를 즐기는것도 안좋은걸까요?
오늘은 많은 신앙적 궁금함이 있어 질문을 여러개 올리네요 ^^
우선 비슷한 주제를 다룬 아래의 글을 참조하십시오.
불신자와 함께 술 먹으면서 전도해도 되는지요? (신자와 술 담배)
1. 질문은 상기 글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2. 미국 교회에선 교단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술 담배 문제를 굳이 거론하지 않습니다.
3. 도박이나 포르노를 의미한다면 당연히 영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4. 영적 분별력이 성숙되었다면 그런 영화에서도 인간과 세상에 대해서 배울 점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믿음이 연약하거나 세상 물정을 잘 모르고 쉽게 남의 이야기에 넘어가는 신자라면 조금 조심해야 할 것이고, 혹시 혼란스러우면 주변에서 영적 가이드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