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며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사66:24)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능통한 유대인들에게 이사야 선지자의 이 말씀을 인용해서 지옥의 상황에 대해서 비유적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먼저 이사야는 바벨론 포로귀환을 예언하면서 성령의 영감에 따라 마지막의 완전한 종말론적 심판까지 함께 계시했습니다. 선지자는 '게헨나'(골짜기 이름으로 쓰레기와 시체를 버리는 곳, 나중에 지옥이라는 의미로 사용됨)에서 벌레들이 우글거리는 가운데 악인들의 시체들이(혹은 시체처럼 누워서) 영원한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예언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인용한 원문부터 비유적 표현이라 굳이 지옥에 구더기가 있다고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옥의 구체적인 상황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거역 대적한 인간들이 끔찍한 고통을 영원히 받는 곳이라고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며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사66:24)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능통한 유대인들에게 이사야 선지자의 이 말씀을 인용해서 지옥의 상황에 대해서 비유적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먼저 이사야는 바벨론 포로귀환을 예언하면서 성령의 영감에 따라 마지막의 완전한 종말론적 심판까지 함께 계시했습니다. 선지자는 '게헨나'(골짜기 이름으로 쓰레기와 시체를 버리는 곳, 나중에 지옥이라는 의미로 사용됨)에서 벌레들이 우글거리는 가운데 악인들의 시체들이(혹은 시체처럼 누워서) 영원한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예언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인용한 원문부터 비유적 표현이라 굳이 지옥에 구더기가 있다고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옥의 구체적인 상황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거역 대적한 인간들이 끔찍한 고통을 영원히 받는 곳이라고만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