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왜그리 자기 자신을 잘 드러내주시지 않는건가요?" - 성경은 오히려 그 정반대라고 선언합니다. "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1:19, 20) 자연의 엄청난 위용과 정미한 질서만 봐도, 또 인간 내면의 도덕적 양심과 피조물로서의 한계만 제대로 인식하면 하나님의 실존과 또 어떤 존재인지 충분히 알 수 있으므로, 어느 누구도 그분을 부인하려는 핑계는 대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이를 알다시피 일반계시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는 그분의 전지전능성에 대한 객관적 지식이므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조금만 영적으로 묵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창조하신 인간이, 특별히 내 자신이 그분 앞에서 어떤 존재이며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는 그 일반계시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독생하신 하나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의 가르침, 삶, 사역, 특별히 십자가의 대속죽음과 부활로 그에 대해서 정확히 계시해주었습니다. 나아가 예수님과 그 십자가 사건의 의미 즉, 구원의 진리를 성경으로 기록해서 누구나 읽고 배움으로써 예수님에 대해서 알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는 특별계시로,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순전히 믿으면 구원을 얻으며, 또 그것을 그분을 알았기에 영생을 얻은 것이라고 표현합니다.(요3:16, 17:3)
이 두 가지 하나님을 아는 방식에 대해선 CROSS님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배워야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게시판의 이와 유사한 질문들에 그런 내용으로 형제님이 답변 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그런 CROSS님이 지금 하나님을 알기 힘들다고 상의하시면 두 가지 가능성밖에 없습니다.
첫째는 성경을 아직 깊이 또 정확히 배우지 않은 탓입니다. 둘째는 성경을 정확히 배웠다면, 사실은 배워나가면서, 그것이 진리인지 실제 삶에서 탐구해보지 않은 것입니다. 자연을 보면서 하나님을 발견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존재가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 영적인 갈등과 씨름을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성경에 계시된 진리와 계명대로 실천 순종하면서 삶에서 그분의 은혜를 체험해야 합니다. 물론 그 모든 과정 중에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을 제대로 깨닫고 분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제가 감히 추측해보면 형제님은 단순히 지식적으로만 성경을 배워왔지 실제 삶에서 그 배운 내용이 절대적인 진리인지 기도하면서 실천해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경말씀대로 자연을 잘 관찰하고 세상이 돌아가는 상황과 자신의 연약함만 정확이 인식해도 하나님의 권능이 얼마나 풍부하고 오묘하게 실현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자신이 죄에 자꾸 넘어지는 가난한 영적 실체를 발견하면 자연히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을 이미 잘 알게 된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내 삶과 인생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역사하고 있는지 또는 앞으로 역사할 것인지는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미리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성경을 통해 기본적인 영적인 진리를 배우고 자신에게 주신 소명대로 삶에서 충성 헌신하면서 그 진리에 비추어서 하나님 중심으로 모든 사물, 사안, 사건, 인물들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친밀하게 알아나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분과 진정한 사랑의 교제를 개인적으로 체험적으로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샬롬!
"하나님은 왜그리 자기 자신을 잘 드러내주시지 않는건가요?" - 성경은 오히려 그 정반대라고 선언합니다. "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1:19, 20) 자연의 엄청난 위용과 정미한 질서만 봐도, 또 인간 내면의 도덕적 양심과 피조물로서의 한계만 제대로 인식하면 하나님의 실존과 또 어떤 존재인지 충분히 알 수 있으므로, 어느 누구도 그분을 부인하려는 핑계는 대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이를 알다시피 일반계시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는 그분의 전지전능성에 대한 객관적 지식이므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조금만 영적으로 묵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창조하신 인간이, 특별히 내 자신이 그분 앞에서 어떤 존재이며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는 그 일반계시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독생하신 하나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의 가르침, 삶, 사역, 특별히 십자가의 대속죽음과 부활로 그에 대해서 정확히 계시해주었습니다. 나아가 예수님과 그 십자가 사건의 의미 즉, 구원의 진리를 성경으로 기록해서 누구나 읽고 배움으로써 예수님에 대해서 알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는 특별계시로,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순전히 믿으면 구원을 얻으며, 또 그것을 그분을 알았기에 영생을 얻은 것이라고 표현합니다.(요3:16, 17:3)
이 두 가지 하나님을 아는 방식에 대해선 CROSS님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배워야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게시판의 이와 유사한 질문들에 그런 내용으로 형제님이 답변 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그런 CROSS님이 지금 하나님을 알기 힘들다고 상의하시면 두 가지 가능성밖에 없습니다.
첫째는 성경을 아직 깊이 또 정확히 배우지 않은 탓입니다. 둘째는 성경을 정확히 배웠다면, 사실은 배워나가면서, 그것이 진리인지 실제 삶에서 탐구해보지 않은 것입니다. 자연을 보면서 하나님을 발견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존재가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 영적인 갈등과 씨름을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성경에 계시된 진리와 계명대로 실천 순종하면서 삶에서 그분의 은혜를 체험해야 합니다. 물론 그 모든 과정 중에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을 제대로 깨닫고 분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제가 감히 추측해보면 형제님은 단순히 지식적으로만 성경을 배워왔지 실제 삶에서 그 배운 내용이 절대적인 진리인지 기도하면서 실천해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경말씀대로 자연을 잘 관찰하고 세상이 돌아가는 상황과 자신의 연약함만 정확이 인식해도 하나님의 권능이 얼마나 풍부하고 오묘하게 실현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자신이 죄에 자꾸 넘어지는 가난한 영적 실체를 발견하면 자연히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을 이미 잘 알게 된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내 삶과 인생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역사하고 있는지 또는 앞으로 역사할 것인지는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미리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성경을 통해 기본적인 영적인 진리를 배우고 자신에게 주신 소명대로 삶에서 충성 헌신하면서 그 진리에 비추어서 하나님 중심으로 모든 사물, 사안, 사건, 인물들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친밀하게 알아나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분과 진정한 사랑의 교제를 개인적으로 체험적으로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