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기준.

조회 수 51 추천 수 0 2023.06.16 00:48:27

 

세상에 악인과 악한 권세가 권력자 부자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에 심판을 일반적으로 기독교에선 죽기전까지 유보해놨고 죽음후에 심판한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자들의 악행이 너무 심하고 너무나도 파멸적이라  막아야 한다면 하나님께서 드물게 그들이 권세가 있을때  심판하실수 있나요?

 

 


master

2023.06.16 11:30:14
*.115.238.98

우선 악인들은 죄를 지을 때마다 죄에 따른 죄책과 부작용과 악한 열매 등이 반드시 따라옵니다. 본인부터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벌을 받을 것 같은 불안에 떱니다. 하나님이 모든 인간을 도덕적 존재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이코 패스입니다. (롬1:18-2:29 다시 천천히 읽어 보십시오.)

 

일부 양심에 털난 사람들의 경우에도 본인은 형통할지 몰라도 주변 사람, 예컨대 가족부터 그 죄에 따른 폐해를 입고서 나쁜 길로 빠지거나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결손 가정이나 수단 방법 가지리 않고 치부만 하는 가장 밑에 자란 자녀들이 그런 폐해를 입지 않습니까? 그럼 그 본인도 자신의 죄에 따라오는 주변의 악한 열매로 크게 괴롭습니다.

 

그리고 악행이 너무 심할 때는 하나님만의 절대적 주권과 섭리에 따라서 당신의 때와 방식으로 현실에서도 악인에게 큰 벌을 줍니다. 사악한 독재 제국(바벨론, 로마, 나찌, 공산주의 등등)이 역사 속에서 멸망했지 않습니까? 일반인들도 사악한자가 멸망하면 천벌을 받았다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구체적으로는 몰라도 하나님이 당신의 뜻 안에서 반드시 벌 주어야만 할 자는 당신만의 방식으로 반드시 벌 주십니다.  

베들레햄

2023.06.17 07:01:06
*.80.190.141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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