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

조회 수 138 추천 수 0 2023.06.04 02:32:59

안녕하세요 전 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녀온 청년입니다

전 복음을 들을때 예수님께서 세상 모든사람들의 모든죄를 지고

십자가에 매달렸다고 배워서 전 제 죄가 처리됬다고 믿고 구원을 받은줄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제한적속죄와 예정론에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택한사람의 죄만 지고가셨다 하니 내죄를 지고 가셨는지에 대해 의심이 들며 결국엔 전 구원받지 못한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구원을 받고싶은 마음이 들면서도 내죄를 지고 가셨는지 알수없는데 어찌하여야 구원을 얻나라는 마음이 들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과하나님은 불의하시지 않다는 마음이 서로 부딫히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교만해지지않고 하나님뜻대로 받아들여야하나요. 너무 막막합니다. 


master

2023.06.04 04:07:32
*.115.238.98

jj8894님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감히 당부드리건대 그렇게 혼란스럽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예정론이나 제한속죄는 믿음이 완전히 성숙된 후라야 겨우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꿔 말해 구원 받은 신자 중에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자가 꽤 많으니, 굳이 그 교리에 생각이 묶여서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럴수록 하나님의 구원을 소원함으로써 하나님의 때와 방식에 따라서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 안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까지처럼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일예배에 성실히 참석하시고 교회의 성경공부 모임 등을 통해서 성경에서 예수님과 그 십자가 구원 진리를 열심히 배워나가십시오. 물론 성령이 간섭하여서 나를 거듭나게 하여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간절히 또 꾸준히 기도하면서 말입니다.

 

말하자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셔야 하는데 우선 아래의 글을 참조하십시오. 그리고 이 홈페지의 주제별 지난 글 찾기나 성경문답 사이트에서 구원 항목의 글들을 시간 나는 대로 천천히 읽어보십시오. 지금 염려하면서 이런 질문을 주셨다는 것부터 하나님이 형제님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과정이자 성령이 형제님에게 역사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다시 말씀드리건대 절대 염려하지 마시고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샬롬!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나요?

 

CROSS

2023.06.04 04:41:48
*.202.205.236

 그 문제는요. 성령님이 가르침을 주시면 그 예정론에서 벗어날수가 잇습니다

 그걸 어떻게 아냐고요 ???

 제가 2년 동안 예정론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었고 고뇌를 해봣기 떄문입니다.

 2년 동안 구원의 은혜를 간구하면서 예정론을 생각햇었는데, 어느 날 성령님이 저의 생각의 흐름을 이끌어주셔서 마침내 저는 예정론에서 벗어날수 있게 되엇습니다.

 

  제가 꺠달은것은... 자세히는 못 알려드리지만 ...  제가 깨달은것은 바로 예정론에 대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제가 꺠달은것은 4복음서의 어떤 말씀이였는데 ... 그 말씀을 통해서 저는 예수님이 어떠한 분인가를 알게 되었고 동시에 그 말씀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마침내 예정론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힌트를 하나 드리겟습니다.

 

  예정론은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절대 알수 없는 영역을 고민하지 말고 우리가 확실히 알수 있는것을 생각해야한다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4복음서를 읽으면서 예수님이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를 주의 깊게 살피면서 동시에 그 말씀을 묵상함으로써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말하자면,  성경 말씀에는 하나님의 인격이 실려있다는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저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의해서 4복음서의 어떤 말씀을 떠올리게 되었고 동시에 예수님이 어떠한 분임을 알게 되었고 동시에 저는 마침내 예정론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49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49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700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58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16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99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56
3670 하나님만이 선하시다에 대한 질문 [1] CROSS 2023-06-17 67
3669 정치는 왜 그렇게 타락이 심할까요? [2] 베들레햄 2023-06-16 97
3668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기준. [2] 베들레햄 2023-06-16 52
3667 하나님이 특정나라를 도와주기도 하시나요? [2] 베들레햄 2023-06-16 62
3666 분노는 영적으로 좋지 않나요? [2] 베들레햄 2023-06-16 77
3665 내 멋대로 하고 싶은 비뚫어짐. [2] 베들레햄 2023-06-16 69
3664 지옥에 구더기가 있나요? [1] 본본 2023-06-12 95
3663 우울과 죽음에 대해서 [2] 비비드 2023-06-12 112
3662 안수기도 허용범위 [1] 하하하 2023-06-12 219
3661 질문드려요 (에덴동산의 뱀?) [1] 지디니슴 2023-06-11 69
3660 주사위를 던지는 신 [1] 억울한사람 2023-06-08 125
3659 교회와 공동체 선택, 대학생 미팅에 대하야 질문드립니다. [4] 호산나 2023-06-08 119
3658 눈눈이이 [1] 꼬기 2023-06-08 55
3657 회개와 죄책감 [1] 꼬기 2023-06-08 79
3656 마음과 행위에 대한 질문 [3] CROSS 2023-06-07 86
3655 예수님과 순교자들의 고통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 [5] CROSS 2023-06-06 118
3654 예수님이 명하신 사랑이란 무조건적인 사랑을 의미하나요 ?? [1] CROSS 2023-06-05 80
3653 신앙과 담배.. [1] 꼬기 2023-06-04 105
3652 불신자의 삶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4] 은하수 2023-06-04 105
»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 [2] jj8894 2023-06-04 13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