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자마다 영생을 얻습니다 

 물론 바리새인들도 참되게 회개하면 구원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유기라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시기로 택하신 자들이 아닌 자들을 

 내버려두시기로( 예정하신 것이 아니라 ) 작정하셧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이 죽을떄까지 참되게 회개하지 않고 참되게 믿지 않을것을 미리 알고 계십니다 

 택함 받지 못 한 자들은 예수님께 나아갈 능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께 나아갈 의지가 전혀 없기 떄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을 너무나 증오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자연적 무능력과 도덕적 무능렭에 대해서 설명 드립니다 

 어떤 시각 장애인이 있다고 합시다 그리고 이 시각 장애인 앞에 성경을 갖다 놓고 읽어보라고 합시다

 하지만 이 사람은 시각 장애인이기 떄문에 글자를 읽을수가 없습니다

 이떄 우리는 이 사람에게 왜 성경을 못 읽냐고 책임을 물을수 없습니다

 이것을 자연적 무능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게임에 중독된 어떤 사람에게 컴퓨터에서 시선을 떼서 고개를 돌려서 성경을 읽어보라고 해봅시다

 이때 이 게임에 중독된 사람은 게임을 하는것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컴퓨터에서 시선을 떼지 못 합니다

 이떼 우리는 이 사람에게 왜 성경을 못 읽냐고 책망할수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 도덕적 무능력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유기된 자들은 예수님을 너무나 증오하고 죄를 짓는것을 너무나 사랑하기 떄문에 예수님께 나아갈 의지가 전혀 없으며 또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는것 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유기된 자들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시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들에게 구원의 은혜는 주시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유기된 자들은 그 구원의 기회마저 거절합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구원에 이르지 못 한 책임이 있는 것 입니다

 내버려두는것과 (유기하는것과 ) 불신앙을 창조하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은 자들의 마음에 불신앙을 창조했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죄의 창조자 혹은 죄의 창시자가 되버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은 자들에게 구원의 은헤를 주시지 않고 내버러두신다면 하나님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고 오직 인간에게만 잘못이 있게 됩니다 

이미 CROSS님이 자세히 답변해주셨네요. 조금 보완하자면 구원을 얻는 회개에 대해서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인간 스스로 윤리적인 죄들을 회개해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종교가 다 가르치며 심지어 불신자도 자기 양심에 따라 회개하고 죄를 안 지으려 노력합니다. 스스로 도덕적 죄를 씻고 착하게 살려고 모든 노력을 경주해도 어떤 인간도 평생을 가도 온전한 선에 이르지 못하고 계속 죄를 짓게 마련입니다. 그런데도 모든 종교는 선행에 따른 인간 자력에 따른 행위 구원이 옳다고 가르칩니다. 

성경은 원죄 하에 태어나는 모든 자연인은 영적인 시체 상태인지라 스스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찾지도 않고 또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과 분리 되어서 그분을 부인 외면 대적하는 것이 죄의 본질이라는 뜻이며, 그 죄에서 인간 스스로는 도저히 되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한 죄인의 심령에 간섭해주심으로써 자신이 철저한 죄인이었음을 뉘우치고 그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하나님께로 유턴하는 것이 구원얻는 회개(회심)입니다.

예수님이 "내 양이 아니라"고 말한 것은 구원으로 예정되지 않았다는 뜻을 비유로 나타낸 것입니다. 내 양으로 정하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바리새인이 자기 죄를 회개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의 양으로 택해 준 자를 당신께서 성령으로 간섭하여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은혜를 믿게 해서 구원해주시는 것입니다. 바리새인 중에 그렇게 택함을 받아서 성령의 역사로 회심하고 구원 받은 자가 니고데모와 아리마데 요셉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양이 아닌 바리새인들은 회개해도 양이 되지 못하는건가요?"의 답은 yes입니다. 예수님이 먼저 당신의 양으로 택해주어야만 합니다. 양이 아닌 바리새인들은 성령의 역사가 없기에 진정한 회심을 하지 못한다고 말해야 성경적으로 옳은 진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