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은 순종하는 자와 경외하는 자에게만 해당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 - 원칙적으로는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완전 불신자라도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마음을 열고 천천히 묵상하면서 읽어나가면 오히려 성경을 읽는 중에 회심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극렬한 안티크리스천이 성경의 모순과 허위성을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각오로 읽다가 거꾸로 눈물로 회개하며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간증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형제님도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되고 가슴에 와닿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보고자 하는 소망과 열정을 갖고서 겸손히 마음을 더 열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거기다 순종하고 경외하는 자라도 수시로 믿음이 흔들리고 때로는 하나님께 불평 원망 분노를 터트리는 불신앙을 보이기도 합니다. 시편에는 그런 신자들의 진솔한 고백이 아주 많습니다. 형제님도 시편 저자가 그런 상태에 있음을 알고서 자신을 그 시편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천천히 읽어 보십시오. 그래도 아무런 감동이나 찔림이 없다면 형제님이 말씀하신대로 구원의 확신이 없기 때문이므로, 네 복음서와 신약 서신서를 집중해서 읽으면서 믿음을 처음부터 다시 점검하고 올바르게 세워야 할 것입니다.
"시편은 순종하는 자와 경외하는 자에게만 해당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 - 원칙적으로는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완전 불신자라도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마음을 열고 천천히 묵상하면서 읽어나가면 오히려 성경을 읽는 중에 회심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극렬한 안티크리스천이 성경의 모순과 허위성을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각오로 읽다가 거꾸로 눈물로 회개하며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간증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형제님도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되고 가슴에 와닿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보고자 하는 소망과 열정을 갖고서 겸손히 마음을 더 열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거기다 순종하고 경외하는 자라도 수시로 믿음이 흔들리고 때로는 하나님께 불평 원망 분노를 터트리는 불신앙을 보이기도 합니다. 시편에는 그런 신자들의 진솔한 고백이 아주 많습니다. 형제님도 시편 저자가 그런 상태에 있음을 알고서 자신을 그 시편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천천히 읽어 보십시오. 그래도 아무런 감동이나 찔림이 없다면 형제님이 말씀하신대로 구원의 확신이 없기 때문이므로, 네 복음서와 신약 서신서를 집중해서 읽으면서 믿음을 처음부터 다시 점검하고 올바르게 세워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