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디아서 2장 20절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위의 구절에서 제일 끝 부분에
"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이 말씀에서
믿는 믿음이란게 해석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믿는 믿음이란게 구체적으로 무슨 뜻 인가요 ???
"믿는 믿음"으로 짧게 구분해서 보면 안 됩니다. 바울은 자기 믿음의 의미를 바로 앞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이라고 설명해 놓았습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만 믿는 믿음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일대일로 대면하여서 회심하기 전까지는 성부 하나님만 믿었습니다. 그는 십자가 예수님의 구원 은혜를 깨닫고 그분을 주인으로 모시고 나서야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율법만 열심히 지키려 했던 믿음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바뀌었기에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