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는 원수까지 사랑해야 하고 다른 이를 인간적 기준으로 차별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에게 상벌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 당신의 절대적 주권에 따라서 그분이 결정하십니다. 신자가 다른 이를 벌 받게 해달라는 기도는 해선 안 됩니다. 대신에 정말로 억울한 사정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다 토설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처리해달라고 기도하시고, 더 나아가 그 사람과 관계가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도 반드시 함께 하셔야 합니다.
물론 신자도 연약한 인간인지라 도무지 자신의 감정이 용서가 안 되고 미움이 생길 수 있으며 하나님의 벌을 내려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벌 받게 하거나 계속 미워하는 마음을 지속하면 신자 본인부터 증오의 죄로 오염되고 영적으로 피폐해지며 감정적으로 크게 힘들어집니다. 무엇보다도 그러고 있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6:15)
억울하고 분한 마음을 하나님께 털어놓고 그 신원(원수 갚거나 관계를 바로 잡는 일)은 그분께 전적으로 의탁하시고, 형제님 본인의 생각에서 미움을 떨쳐내고 하나님 주시는 평안과 위로로 새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신자는 원수까지 사랑해야 하고 다른 이를 인간적 기준으로 차별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에게 상벌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 당신의 절대적 주권에 따라서 그분이 결정하십니다. 신자가 다른 이를 벌 받게 해달라는 기도는 해선 안 됩니다. 대신에 정말로 억울한 사정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다 토설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처리해달라고 기도하시고, 더 나아가 그 사람과 관계가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도 반드시 함께 하셔야 합니다.
물론 신자도 연약한 인간인지라 도무지 자신의 감정이 용서가 안 되고 미움이 생길 수 있으며 하나님의 벌을 내려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벌 받게 하거나 계속 미워하는 마음을 지속하면 신자 본인부터 증오의 죄로 오염되고 영적으로 피폐해지며 감정적으로 크게 힘들어집니다. 무엇보다도 그러고 있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6:15)
억울하고 분한 마음을 하나님께 털어놓고 그 신원(원수 갚거나 관계를 바로 잡는 일)은 그분께 전적으로 의탁하시고, 형제님 본인의 생각에서 미움을 떨쳐내고 하나님 주시는 평안과 위로로 새롭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