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나 교인에게 실망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정이 있어
신자들중에 교회를 나가지 않고 집에서 성경과 기도를 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한국에선 가나안 성도 카톨릭에선 냉담자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주님의 견해와 이것이 신앙적으로 어떻게 봐야할까요?
그리스도인이라면 교회를 나가는 신앙생활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저런 신앙생활도 허용이 되는걸까요
어쩔수 없이 감옥에 갇히거나 극한의 환경에 처한 이들은 교회를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는 경우도 있을거 같습니다
얼마전 주일 설교로 이 문제를 다뤘습니다.
(빌2:5-14)신자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구원-구원 얻는 믿음(9)
성경문답에서도 이미 다뤘습니다. 감옥이나 군대에도 교회나 목회자는 있습니다. 그 외에 병원에 입원한 중환자, 오지에 선교하러 갔거나 혹은 소방관 경찰관 등 직업적으로 주일을 못 지키는 경우는 다른 날에 예배를 드리든지 혹은 개인적으로 신앙을 유지해도 됩니다.
주일에 꼭 교회에 가야하나요?
가나안 성도인데 어떻게 믿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