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과, 그의 졸개들은 삼위 하나님만을 무서워하는게 맞는 말인가요 . . .

 

아니면 성령께서 내주하고 계시는 신자 또한 두려움의 대상인가요?


master

2020.03.26 05:31:27
*.115.239.75

Elroy 님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성경은 마귀가 신자를 삼키려고 ‘두루’ 즉,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다니는데 배고파 우는 즉, 허점만 보이면 단번에 집어삼키는 사자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6;10-18에선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기 위해서 신자더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고 명합니다. 가능한 영적인 수단을 모두 동원해서 무시(無時)로 즉, 언제 어디서나 깨어서 대적하라고 권면합니다. 마귀와 그 악령들은 원칙적으로 신자들을 미혹시켜서 넘어뜨릴 대상으로 삼지 두려워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정말로 사도 바울 같이 무시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실천하며 사는 신자에게는 근처에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며 자기들 궤계가 무너질까 두려워합니다. 사탄의 유일한 존재 목적은 사람들로, 신자와 불신자 망라하여, 하나님을 등지게 특별히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받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샬롬!

 

Elroy

2020.03.26 07:56:31
*.71.144.198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쉽게 해결됐습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39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59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37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0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2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09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3
2027 질문드려요(사고로 죽은 자의 구원) [6] 지디니슴 2024-06-02 186
2026 [re] 완전 궁금..!! 운영자 2015-02-11 187
2025 내 조상은 방랑하는 아람 사람? [1] 구원 2020-09-15 187
2024 어거스틴의 고백에 대한 질문 [1] CROSS 2024-01-09 187
2023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것이 가능한가요 ??? [3] CROSS 2024-05-02 187
2022 지난번 답변 감사합니다. [3] 김상욱 2022-10-05 188
2021 금식기도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2] 토마토 2023-04-18 188
2020 박목사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Happy Birthday! file [13] 프리지아 2024-07-16 188
2019 출애굽기 4장 8-9절 질문 [2] 본본 2017-11-20 189
2018 데마에 대해? [6] 구원 2020-04-06 189
2017 창조과학 질문이 있습니다. [5] 행복 2021-11-23 189
2016 모태신앙이 영적으로 옳나요? [4] 베들레햄 2023-12-10 189
2015 부활절에 교회에 떨어진 폭탄 [2] 확신 2019-04-21 190
2014 누가복음 10:25-37,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5] 박홍현 2019-01-28 190
2013 신학들의 편협함에 대한 단상 [4] 끝이행복 2021-06-02 190
2012 전도사님 or 목사님이 될려면 신학을 꼭 전공해야하나요? [3] 행복 2021-09-11 190
2011 예수님이 전한 복음과 바울의 복음 [2] 로마서 2018-05-30 191
2010 성경말씀을 어떻게 삶에 연결, 적용할 수 있을까요 [5] mango 2019-12-27 191
2009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2] 바리새인1타강사 2020-08-19 191
2008 신앙생활이 괴롭습니다 [1] 파란아해 2022-03-12 19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