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6장
1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령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14 그들의 조상을 따라 집의 어른은 이러하니라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니 이들은 르우벤의 족장이요 

15 시므온의 아들들은 여무엘과 야민과 오핫과 야긴과 소할과 가나안 여인의 아들 사울이니 이들은 시므온의 가족이요 

16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들의 족보대로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레위의 나이는 백삼십칠 세였으며 

17 게르손의 아들들은 그들의 가족대로 립니와 시므이요 

18 고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고핫의 나이는 백삼십삼 세였으며 

19 므라리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무시니 이들은 그들의 족보대로 레위의 족장이요 

20 아므람은 그들의 아버지의 누이 요게벳을 아내로 맞이하였고 그는 아론과 모세를 낳았으며 아므람의 나이는 백삼십칠 세였으며 

21 이스할의 아들들은 고라와 네벡과 시그리요 

22 웃시엘의 아들들은 미사엘과 엘사반과 시드리요 

23 아론은 암미나답의 딸 나손의 누이 엘리세바를 아내로 맞이하였고 그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았으며 

24 고라의 아들들은 앗실과 엘가나와 아비아삽이니 이들은 고라 사람의 족장이요 

25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은 부디엘의 딸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였고 그는 비느하스를 낳았으니 이들은 레위 사람의 조상을 따라 가족의 어른들이라 

 

ㅡ> 그들의 조상을 따라 집의 어른들은 이러하니라
여기서 르우벤, 시므온, 레위 조상들만 언급하고 나머지 조상들은 언급하지 않은 이유가 있는지요?


master

2020.04.15 03:48:31
*.115.239.75

출6:13-27은 모세와 아론의 족보를 설명한 것입니다. 창35:23을 보십시오. 야곱과 레아의 사이에 난 아들이 6명인데 장남이 르우벤, 차남은 시므온, 삼남이 레위입니다. 모세 아론은 레위 지파로 야곱에까지 이어진다는 것을 설명한 것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동족의 구원자가, 아론은 그 동역자가 됨에 하자가 없음을 밝힌 것입니다. 13절의 '그들은' 모세와 아론을 받는 인칭대명사로 14절에 이어지고, 특별히 그들의 "집의 어른"이라고 했습니다. 레위보다 형님들의 이름을 밝힌다는 뜻입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50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65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41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4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12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8
3896 공평하신 하나님 14부 [5] 김문수 2006-09-23 1519
3895 어떤 저녁식사 [4] 허경조 2006-09-26 1428
3894 파일 첨부기능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백운산 2006-09-28 1844
3893 [re] 파일 첨부기능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file Sysop 2006-09-30 1480
3892 [좋은 자료 나눔] 목사라는 직임 [4] 정순태 2006-10-06 1885
3891 운영자님께 [1] 백운산 2006-10-07 1220
3890 목회권 세습에 대해 [1] 이승우 2006-10-09 1492
3889 공평하신 하나님 15부 [3] 김문수 2006-10-09 1248
3888 귀신이 들린 여자집사의 질문 이준 2006-10-10 1154
3887 컴퓨터가 또 고장났습니다. [2] 운영자 2006-10-10 1242
3886 멕시코 선교 소식들 구경평 2006-10-11 1121
3885 주기철 목사님의 다섯가지기도와 골통의 고백!! [1] 김문수 2006-10-12 1381
3884 [re] 가능하다면 후회 조금 할 수 있는 방안 선택을....... [4] 정순태 2006-10-13 1530
3883 어느 이름모를분의 고백 [2] 국중후 2006-10-13 1310
3882 어떤 목사의 사임에 관한 답답한 마음 허경조 2006-10-17 2226
3881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느니라 이준 2006-10-18 1471
3880 직업임으로 표현하는 그림도 우상인가?? [1] 백운산 2006-10-19 1486
3879 어리버리한 양복입은 두신사 [3] 김문수 2006-10-19 1296
3878 [re] 예상된 반응 - 그러나 떠날 때는 말없이................ [2] 정순태 2006-10-20 1587
3877 [단상] 삼학사와 환향녀(예레미야의 매국행위?) [1] 정순태 2006-10-20 163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