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장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ㅡ>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는 건 이해가 되는데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은 언뜻 이해가 안됩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 된 것으로 이해를 해야 하나요?
2024.09.24 03:24:59 *.115.242.104
예 아담의 원죄 아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태어났다는 차원에서 '모든' 사람이라고 이해해도 됩니다만... 구약시대에도 구원받은 사람들이 상당히 있으니까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심판 받은 것)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된 것(구원받은 것)과 의미의 흐름이 평행적으로 일치합니다.
2024.09.24 04:50:57 *.144.49.124
아담의 원죄의 대물림은 성경적 진리
구약의 어떤 샤람들의 구원과 별도로
모든 인간은 원죄를 앉고 태어난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아닌
많은 사람이 죄인된 것이라는 표현이
이해하기 힘듭니다
2024.09.24 04:56:13 *.115.242.104
상기의 제 답변 설명을 다시 잘 읽어보십시오. ^^
2024.10.25 09:57:43 *.50.127.159
두 분의 대화에서 에녹과 엘리야가 생각납니다.
구약에서 아담의 계보를 이야기 할때 죽고...죽고...죽고...라고 인생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지만 하나님과 동행했던 에녹에게서는 죽었다는 구절이 없습니다.
엘리야 역시 죽음을 보지 않고 들림 받은 자이구요.
그렇다면 많은 사람이라는 표현이 잘못된 표현이 아니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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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담의 원죄 아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태어났다는 차원에서 '모든' 사람이라고 이해해도 됩니다만... 구약시대에도 구원받은 사람들이 상당히 있으니까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심판 받은 것)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된 것(구원받은 것)과 의미의 흐름이 평행적으로 일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