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미지는 미리캔버스를 통해 제작되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프리지아입니다.
홈페이지 소개 글을 보면 7월 16일이 박목사님의 생신입니다. (1952년 7월 16일)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회원님들께 떠들썩하게 알리고, 제가 1등으로 축하드리고 싶어서 글을 작성합니다!
(이 게시글을 작성하기 위해 며칠 동안 비밀번호를 찾았음)
3년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목사님을 뵙고, 그동안 목사님의 헌신, 오래참음, 지혜 그리고 많은 열매들을
보았습니다. 2003년 6월부터 인터넷 사역을 하셔서 20년이 넘었으니, 아마 제가 본 것보다 훨씬 많겠지요.
목사님도 가끔은 마음이 힘들 때도 있으셨을 테고, 인터넷 특성상 성도들의 반응이 바로 오는 것도 아닌데
누가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이 자리를 묵묵히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가 긴 어둠의 터널을 무사히 통과했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목사님 덕에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생신을 핑계 삼아... 평소에 담아두었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박 목사님을 태어나게 하시고, 저희를 위해 무려 20년 전에 인터넷 사역도 하게 하신 하나님께도 엄지척입니다!!
미국에 계셔서 아쉬운 마음은 홈페이지 후원 계좌를 통해 보내며... 금액은 적어도 제 마음은 백배랍니다^0^
다시 한번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 Happy Birthday To You! ♥
아직 팔팔한 청준인데 생신이라니요. 그냥 생일이라고 해주세요. ㅎㅎ 프리지아님, 마음근육님 귀하신 격려의 말씀과 후원을, 앞으로 더욱 헌신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겸허하게 그리고 너무나도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안 그래도 지난 주 토요일 이곳에 사는 큰 아들 집에서 가족끼리 바베큐 파티로 축하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3년에 시작한 이 사역이 벌써 만 21년째 접어드네요, 앞으로 그만큼 더하고 싶고 또 그렇게 하려고 열심히 운동하며 체력 보강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또 형편이 되시면 정기 소액 후원 회원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도움은 수시로 따끔한 질책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샬롬!
(큰 아들은 사진 찍느라 빠졌고 며느리와 두 손녀임 / 제 곁의 둘째 아들은 아직 미혼임)
목사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주님 은혜 가운데 행복한 생신 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