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니면서도 교회라는 공간을 이용해 악을 행하고 사욕을 취하는 자들
탐욕이 흐르는 교회 문제
그리고 인간의 보편적인 사회나 세상모습을 보면 약자는 끝없이 힘들고 힘을 가진 자는 약자를 핍박할수있는
문명과 이성이라는 옷을 입고 있지만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모습은 짐승과 다를게 뭔지 모르겠는 모습.
사회가 병든 모습.
가난한 사람 약한 사람은 끝없이 고통을 받는 세상구조
이런걸 보면 주님을 믿지만 마치 주님은 이러한거를 그냥 나와 상관은 없다 라는 방관을 하시는듯 하다는
다소 불손한 생각도 들어서 괴롭습니다.
이러한것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또한 한없이 악할수 있는 사람이라 나부터 돌아봐야 되겠지만 이러한 모순적인 모습으로 괴롭습니다.
전쟁이나 세상의 큰 재앙과 극악에 대해 신자가 어떤 시각을 갖고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는 참으로 어려운 문제라 간단히 다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로 이미 여러 번 자세히 다뤘으므로 아래의 글들을 참조하십시오. 만약 제가 여유가 되면 이 주제로 금주 말고 내주일(11/5) 설교에서 조금 다른 시각으로 다시 살펴볼 생각입니다만....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저 역시 항상 드는 생각입니다.
'고통과 악' 에 대한 문제는 오래전부터 기독교 내에서 많은 고민과 씨름이 있었습니다.
찾아보니면 박목사님의 답변 중에 반드시 해당 항목 답변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