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인류역사 분쟁을 보면
너무나도 가여운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지금도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모든 사람은 원죄가 있어서 거룩하지 못하다고 하지만
전쟁이나 학살을 보면 너무나도 비참해
그들에 대한 주님의 견해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들중에서도 주님을 믿는 자는 주님이 죽음이지만 사후에 구원을 해주시겠지만
그들이 그렇게 허무하고 끔직하게 세상을 떠나는데 사후의 구원만으로 그것이 통치어질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린나이에 죽는자들은 어른이 되어서 누릴 행복한 삶도 경험못하고 죽음)
아니면 차라리 주님이 개입하셔서 전쟁을 안나게 할수는 없으신건지 하는 생각까지도 듭니다
도리어 사후의 심판과 구원이 너무도 극명하게 극과 극이기에 이 땅에서의 죽음은 비록 비참하고 비극이지만 그 무게가 얕아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들이 천국에 간다면 그곳에서의 위로와 영광과 지복은 너무도 크기에 이 땅에서 가장 어렵게 살다 죽더라도 그 모든 아픔은 영원앞에서 한순간의 먼지와도 같을 것입니다. 거꾸로 그들이 지옥에 간다면 그 영원의 비참은 너무도 거대한 나머지 이 땅에서 조금 편하게 숨을 거뒀든, 전쟁으로 비참하게 떠났든 지옥 형벌의 크기가 너무도 큰 나머지 지상에서의 차이는 별 의미가 없게 느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