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거나 정치가거나 권력자라해도
가정불화가 심하거나 자식들과 사이가 나쁘거나
이혼을 하거나 파탄이 나는경우가 많습니다
부부중 한쪽이 순종해 살아도 나중엔
해악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사람은 주님이 중시하는 기본적 공동체인
가정 가족생활 부부관계가 이렇게 힘들고 고달픈 존재인가요
목사중에서도 자식이 엇나가거나 가정불화가 있는경우가 있는걸로
압니다
믿는 신자들도 가만보면 가족과 틀어진 케이스도 많습니다
최근에 "거룩하게 살 수 있는 비결" 시리즈에서 부부 관계를 다뤘습니다. 아래의 글을 참조하십시오. (제가 누워자고 있는 사이에 올라온 많은 질문들을 성탐자님이 친절하게도 정답으로 clear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사족만 조금 붙이면 될 것 같습니다.)
본질적으로는 아담의 타락 이후로 인간에게 자리잡은 죄성때문입니다.
그러나 말씀 안에 거하고 하나님과 늘 동행하면서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깊이 교제하면서 살아간다면 그러한 불화가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일시적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이어가지 위해서는 평생을 두고 그렇게 살아야한다는 것이며 이것이 쉽지 않아서 신실한 부부도 때로는 넘어지고 갈등이 있는 것이겠지요.
그런 케이스들이 있다고, 심지어 많다고 해서 그것이 성경이 준 인생의 행복에 대한 나침반이 잘못되었다고 부정하는 근거가 되기를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