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밧세바는 서로의 동의에 의한 불륜이라고 봐야 할까요(속되게 애기하면 눈맞아 놀아남)
아니면 다윗이 왕이니 권력에 의해 부하의 아내를 강제로 취한
성폭력 사건으로 봐야할까요(다윗이 왕이고 남편은 그 왕의 부하니 밧세바 입장에선 강제로 복종할수 있음 고대나 조선시대에도 벌어졌던 일)
전자로 해석해 다윗이 밧세바에게 유혹당하고 밧세바가 일부로 다윗을 유혹하기 위해 왕이 보도록 목욕을 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그런게 저가 생각하기엔 강제적인 성폭력으로 보여지는게
주님이 다윗과 밧세바 사건에서 밧세바는 놔두고 다윗만 책망하였기 때문입니다
불륜을 남자만 잘못이 있는것도 아닌데
밧세바는 책망하지 않았다는건 공평치가 않습니다
또 다윗을 책망하시면
너는 은밀히 그러한 일을 했지만
압살롬은 대낮에 대놓고 그럴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후에 압살롬은 불륜으로 후궁을 취한게 아니라
강제로 후궁들을 욕보입니다(권력으로 강압적으로)
다소 성경에서 이러한 모호한 부분이 궁금해
질문글을 여러개 썼지만 하나 더 써봅니다
답변 글을 작성하다 보니까 질문마다 신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이 포함되네요. 아주 간단한 내용 빼고는 성경문답에 하나씩 답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