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t7190님 여전히 힘들어 하시는 모습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희가 현실적인 도움을 드릴 수는 없고 저희 가정 예배때마다 형제님을 위해서 기도는 하고 있습니다.
신자도 현실적 성취가 없거나 육체적 고질병이 낫지 않고 오래 가면 아무래도 삶의 의미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형제님은 영적인 차원을 떠나서 제가 볼 때는 바로 이 경우에도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믿음과 무관하게 인간은 자기가 정한 목표나 계획이 이뤄지면 삶에 기쁨과 활력이 넘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형제님은 삶의 의미를 거창한데 두지 말고, 가장 먼저 또 당분간은 오직 하나 - 현재의 질환을 치료하여서 현실 삶에서 사소한 일이라도 하나씩 적응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서 잘 실현해보시지요. 중도에 힘을 잃지 않고서 끝까지 잘 해나갈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또 꾸준히 기도하면서 말입니다.
마침 바로 아래 해리슨님이 올리신 게시물의 첫번째 영상에 삶의 가장 큰의미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의상 해리슨님의 게시물 링크를 옮깁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zgTQOpxjRv/?igshid=MWM2ZXptcTRtYmZ4N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