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정말로 드러나는 조폭 살인 이런게 아니더라도
교묘하게 선인을 가장해 부패 비리 저질러 잘먹고 잘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심지어 교회 기독교인중에서도 그런 자들 많습니다
악하고 편법을 할수록 오히려 이득을 보고
세계 역사를 봐도 위정자들도 그런자가 많습니다
사탄이 권세를 잡고 있으니 이런 건가요?
그 정도가 심하면 사람들에 의해 심판 받거나(백성에 의해 내려진 폭군, 독재자 몰락 악인의 형사처벌)
주님이 심판을 간혹 하시는건 있는거 같지만요
하박국기에서도 이런 문제에 대한 하소연이 있었습니다
지옥 심판이 너무 거대하므로 공의를 의문품을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그 심판으로부터 구원받음을 감사히 생각할 따름입니다.
(참고로 영원 형벌은 결코 평준화되어있지 않습니다. 사람을 한명죽인자와 다섯명 죽인자를, 인간 법정은 기껏해야 사형이라는 동일한 형벌을 내릴수있는게 한계지만, 하나님의 법정은 정확히 인간이 행한 일 하나하나를 그 경중에 맞게 심판의 무게를 정하십니다. 천국에도 상급의 차이가 극명하듯, 지옥에도 형벌의 차이가 매우 극명합니다. 모두가 영원히 비참하겠지만, 동일한 강도로 비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선 어제(12/3) 제 주일 설교, "하나님 때문에 세상이 더 나빠진다"를 참조하십시오. 이 주제는 한 번에 다 설명할 수는 없으므로, 지난 번에 답변드렸듯이 지금 진행하고 있는 "하나님의 공의와 인간의 고통" 시리즈를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살펴봐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