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으로서 뒤늦게 30대 중반에 하고싶은 직업을 삼고 이것을 통해 비전도 갖게 되긴했는데 해당 업종에 무경력인데다가 나이가 중요한 직종이고 분가해야하는 상황이라서 이렇게 되긴 했네요.
물론 이 비전도 제 개인비전인지 욕심인지 더 기도해야겠지만...
사람인지라 누구나 금전적으로 위축되고 자꾸 거절당하고 특히나 취업시장에서 떨어질 때 낙담한 마음이 들며 자꾸 또 게임으로 도피하고 싶지만 잘 버텨내보겠습니다.
최근 알게된 한 유튜버 집사님의 영상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직업도 사명이고 결혼도 사명이며 자녀양육도 사명이다
라는 말씀이 최근 울림을 주었는데 견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