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성경대로의 연애관. 결혼관. 가정관 과
현대사회의 일반적인 모습 가정모습 사회문제를 보면
괴리가 상당합니다
심지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라 해도 성경대로 사는걸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괴리는 현대사회가 그만큼 영적관점에서 타락한걸까요?
차이가 있다면 과거에는 악을 행하면서도 창조주의 실체를 어렴풋이 양심속에 알고 있었고 그분을 두려워했습니다. 복음을 몰랐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해 듣지 못했기에 어둠가운데 있었던 측면이 강했죠.
반면에 오늘날은 이미 복음의 빛이 명징하게 비추여서 누구도 하나님을 모른다고 핑계댈수 없게 되었고 충분한 선포가 이루어졌는데, 그걸 억지로 거절하며 진리를 실종시키려고 고의로 눈을 감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현대사회가 타락한 게아니라
인간 세계는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이래로 늘 타락해 왔습니다.
현대 사회가 과거 보다 더 타락했다는 것에서 저는 그다지 동감하지 않는 것이, 과거에는 인신제물을 드리는 일이 번번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현대사회보다 고대사회가 더 타락했다고 여겨지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는 고대사회에 없던 부분은 현대사회에서 더 타락해 보이는 것들도 있겠죠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고 고래로부터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언제나 동일하게 타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