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
master |
2023-09-20 |
1134 |
공지 |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
master |
2020-10-06 |
1532 |
공지 |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
master |
2020-05-15 |
2691 |
공지 |
E-book File 의 목록
[3]
|
master |
2019-08-23 |
1937 |
공지 |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master |
2019-07-04 |
5907 |
공지 |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
master |
2019-02-19 |
1979 |
공지 |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
운영자 |
2004-09-29 |
6040 |
4122 |
하나님의 '끈질긴' 구원 초청?
[4]
|
성경탐닉자 |
2024-04-13 |
333 |
4121 |
질문드려요(식물의 창조)
[1]
|
지디니슴 |
2024-04-12 |
143 |
4120 |
II kings 8:26, II chr 22:2의 번역? 오류에 대한 질문
[2]
|
트오세 |
2024-04-12 |
104 |
4119 |
질문드려요.(이스라엘과 인류 종말)
[5]
|
지디니슴 |
2024-04-12 |
163 |
4118 |
Num. 20:18-21, Deut. 2의 일관성에 관한 질문.
[2]
|
트오세 |
2024-04-11 |
243 |
4117 |
안녕하세요 목사님? 출애굽기 관련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려요.
[2]
|
모루두개 |
2024-04-08 |
472 |
4116 |
안녕하세요 목사님. 오늘 묵상하다 문득 궁금해져서 질문을 드려요.
[2]
|
모루두개 |
2024-04-01 |
365 |
4115 |
부활절 예식에 대한 질문
[1]
|
은하수 |
2024-03-31 |
138 |
4114 |
단 지파가 빠진 이유?
[1]
|
구원 |
2024-03-31 |
153 |
4113 |
질문드려요(하나님의 인도)
[1]
|
지디니슴 |
2024-03-29 |
167 |
4112 |
하나님께서 이 기도에 침묵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3]
|
Thanks |
2024-03-28 |
219 |
4111 |
스펄전의 설교
[5]
|
asum |
2024-03-28 |
219 |
4110 |
제한속죄와 복음
[7]
|
asum |
2024-03-26 |
193 |
4109 |
크리스천과 외적인 성적매력 고민입니다ㅡ 제가 나쁜 놈인걸까요.
[1]
|
성경탐닉자 |
2024-03-26 |
243 |
4108 |
불의한 자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1]
|
asum |
2024-03-25 |
159 |
4107 |
걱정 중독, 고민 중독이라면 꼭 해보아야 할 3가지
|
마음근육 |
2024-03-25 |
227 |
4106 |
있을지도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
|
마음근육 |
2024-03-22 |
116 |
4105 |
이스마엘 사람들과 미디안 사람들?
[4]
|
구원 |
2024-03-22 |
152 |
4104 |
벧엘이라 불렀더라?
[3]
|
구원 |
2024-03-21 |
97 |
4103 |
질문드려요 (성경의 순서)
[1]
|
지디니슴 |
2024-03-19 |
109 |
일반적으로 육체적 고통을 느끼면 자연히 두려움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병에 걸려도 고통을 못 느끼는 문둥병이나, 계속 지속되는 오랜 고통에 면역이 되어서 둔감해지는 경우를 빼고는 말입니다. 두려움은 고통, 불행, 고난 등이 생기면 더 악화될 것을 염려함으로써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는 감정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더 나빠지지 않도록 미리 고칠 것 있으면 고쳐서 대비하라는 뜻입니다. 질문에 조금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네요.
어쨌든 육체적 고통(pain)은 외부의 부정적 요소 여건 사건 등에 마주치면 육신(body)이 생리적으로 자동 반응한 결과입니다. 그것을 뇌가 인지하여서 지정의적 반응으로 연결되는 것이 두려움(fear)입니다. 때로는 몸은 아파도 정신이 이겨내면 두려움이 따르지 않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하나님이 맡겨주신 소명에 충성 헌신하는 신자가 현실적 육체적 핍박을 받게 되면, 나아가 순교를 당하면 ,육체적 고통은 느끼나 하나님을 위해서 받는 고난인지라 두려움은 안 생기고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행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