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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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23-09-20 |
1051 |
공지 |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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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20-10-06 |
1466 |
공지 |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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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20-05-15 |
2645 |
공지 |
E-book File 의 목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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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19-08-23 |
1865 |
공지 |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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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19-07-04 |
5874 |
공지 |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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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19-02-19 |
1913 |
공지 |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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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04-09-29 |
5970 |
2076 |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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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20-07-28 |
81 |
2075 |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생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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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
2020-07-28 |
104 |
2074 |
요셉의 아버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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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
2020-07-25 |
92 |
2073 |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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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
2020-07-24 |
158 |
2072 |
35. 우리는 버리기만 하면 된다(막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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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형 |
2020-07-22 |
46 |
2071 |
저의 마음을 저보다 더 잘아시는 하나님이신데 기도가 필요한 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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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
2020-07-21 |
87 |
2070 |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 중보기도하지 않고는 못배길 가슴아픈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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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
2020-07-21 |
334 |
2069 |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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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
2020-07-21 |
55 |
2068 |
근친상간이 죄인가와 동물을 바라보는 기독교적 옳바른 시선에 관한 질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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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
2020-07-21 |
163 |
2067 |
목사님 삼하6장 웃사의 기록에 의문이 있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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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
2020-07-20 |
58 |
2066 |
마태복음 20장 16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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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
2020-07-20 |
75 |
2065 |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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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o |
2020-07-18 |
377 |
2064 |
34. 아들도 모르고(막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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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형 |
2020-07-16 |
317 |
2063 |
어떻게 믿어야하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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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들어 |
2020-07-12 |
140 |
2062 |
고기를 굽던 중에 문득 들었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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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
2020-07-12 |
98 |
2061 |
에스겔에게 보여 주신 성전 모형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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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
2020-07-08 |
142 |
2060 |
31. 가이사의 것은 아무 것도 없다(막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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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형 |
2020-07-08 |
39 |
2059 |
목사님 백투 예루살렘? 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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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샤 |
2020-07-08 |
140 |
2058 |
에스겔서의 네 생물의 얼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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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
2020-07-04 |
127 |
2057 |
나이가 연로하신 어르신은 어떻게 전도해야 할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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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GO |
2020-07-04 |
94 |
먼저 강조하고 싶은 사항은, 주님의 실체나 주님이 보낸 천사가 나라는 존재와 붙어 있거나 항상 함께 다닌다는 식으로 초자연적으로 이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롬6:3-5) 로마서 6장을 천천히 묵상하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신자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한 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오직 자기만 높였던 옛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이 그리스도의 죽음에 연합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죽음의 구원으로 자신의 모든 죄가 용서 받는 긍휼(mercy)을 입은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무덤에서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주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한 신자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려고 헌신 실천하게 됩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남으로 주님의 부활에 연합한 것입니다. 그래서 영생을 얻는 은혜(grace)를 입었고 장차 주님의 부활의 영광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신자는 그리스도로 인해 형성된 새로운 자아에 의해 세상 사람이 살아가는 목표 방식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세상의 어떤 형통 출세가 부럽지 않으며 어떤 고난에도 요동치 않고 평안을 유지하며 거룩하고 신령하게 살 수 있습니다. 때로 넘어지더라도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다시 일어서서 그리스도를 닮아 자라가고 주님이 맡겨주신 소명을 조금씩 매일 실현하며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와 연합한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