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습니다.
구원을 받은 이후 오늘 한 설교를 듣고 구원에 의심이 생겼습니다.
설교의 내용은 어떠한 살인범이 있을때 그 살인범이 완전범죄를 했었고 그 이후에 구원을 받으려면 회개를 해야하는데 자신이 범죄한 사실을 자수해야지 진정한 구원얻는 회개라 하셨습니다. 만약 자수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절대로 구원얻지 못한다는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를 바라보니 저는 불신자 시절 학창시절에 학교폭력가해자였습니다. 그러나 아주 경미한 처벌만 받았고 그 친구에게 아무런 보상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또한 불신자 시절 다니는 교회 사람들을 크게 속인적도 있습니다. 그 내용을 알면 모두가 저를 떠날겁니다.
그러나 아직도 감추고 있습니다.
이랬던 제가 정말 회심한사람이 맞을까요?
또한 들은 설교의 내용은 성경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