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세상을 다스리신다고 하시나

 

세상 불의 문제 기독교안에서의 위선자들

 

세상의 불공평 문제 악인들이 더 잘되는 세상 사회

 

이런걸 주님은 그저 내세후에 심판 하시고 가급적 개입 안하시며

 

그저 지켜보시기만 하는 거 같아 한편으론 불손한거 같지만

 

답답하고 고달프게 느껴집니다

 

기독교로선 구원과 내세에 가치를 두지만

 

현실에선 약자는 너무나도 핍박 받고

 

악인은 오히려 승승장구 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걸 주님은 그저 방관하는 것처럼 느껴져

 

이런 점으로 괴롭습니다

 

물론 특정한 경우 개입하신다고도 하시지만

 

그렇다면 우상숭배국으로서 한국민을 끝없이 위협하고

 

악랄한 독재체제의 북한은 왜 소련처럼 무너지게 안하시는지

 

그런 점을 인간으로선 헤아리기 힘듭니다


성경탐닉자

2023.11.29 19:49:03
*.23.152.191

저 역시 매번 그런 문제로 괴롭습니다.

 

제가 올린 글들을 보면 그런 자들에 대한 분개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궁극에는 치리하실 것으로 믿고는 있습니다.

 

특히나 현실에서 부조리한 상황이나 약자가 당하는 상황을 보면 분노하고 여러 끔찍한 사건들이 일어났을 때는 처죽이고 싶은 놈들 천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결국 통치하신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저부터 그 사실을 매번 깨달아야하는데 쉽지가 않은게 사실입니다.

성경탐닉자

2023.11.29 19:51:13
*.23.152.191

https://www.youtube.com/watch?v=d1De0yeWsc4

 

이 찬양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참 아름다워라' 라는 번역이 된 곡은 원곡에서의 '하나님이 잠잠히 보고 계시고 아직도 이 세상을 통치하시면서 지배하신다'라는 부분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는데 원곡은 참 은혜가 되고 

 

God rules the world YET

 

이라는 부분이 참 은혜가 됩니다.

 

참고로 이 원곡을 현재 번안곡으로 제대로 원곡 느낌을 살리지 못하게 번역한것은, 당시 일제강점기 시기이기 때문에 원곡 내용으로 그대로 옮기지 못해서 두루뭉실하게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을 찬양하는 걸로 번역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38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34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92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41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11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82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42
3943 유언? '하나님 저를 결코 버리지 마옵소서' [1] 구원 2023-12-03 79
3942 세상과 불신자에게 정죄와 책망을 받을 때 [2] 바오밥나무 2023-12-01 153
3941 창세기 초기 인류 질문입니다(카인,카인의 후예, 땅의 자손) [2] 성경탐닉자 2023-12-01 103
3940 온 세상 끝까지 복음이 전해질때 [1] 베들레햄 2023-12-01 56
3939 솔로몬은 왜 르호보암에게 왕좌를 물려주었을까요? [1] 베들레햄 2023-12-01 53
3938 아담의 자손 번성? [1] 베들레햄 2023-12-01 54
3937 기독교의 극성 행위? [1] 베들레햄 2023-11-29 116
3936 정치를 보면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3] 베들레햄 2023-11-29 142
» 주님은 지켜보시기만 하시는 건가? [2] 베들레햄 2023-11-29 88
3934 한국교회문제 현실교회 문제 교인들에 대한 냉소 [1] 베들레햄 2023-11-29 77
3933 교회를 다닌다고 성령이 다 임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2] 베들레햄 2023-11-29 88
3932 마가복음 6:5의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의 의미? [1] 도넛 2023-11-29 76
3931 선지서, 예언서를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3] 낭여 2023-11-28 64
3930 성경의 고유명사를 현대식으로 바꾸지 않는 이유? [4] 성경탐닉자 2023-11-28 103
3929 사울(바울)의 피신과 교회의 평안, 성장? [1] 구원 2023-11-28 48
3928 믿음과 물세례, 믿음과 성령세례와의 관계? [5] 구원 2023-11-27 107
3927 사이버렉카들은 어떤 명목으로 심판을 받을까요? [4] 성경탐닉자 2023-11-26 142
3926 오순절 성령 강림 전 세례와 성령 강림 후 세례? [1] 구원 2023-11-23 72
3925 입다가 자신의 딸을 인신제물로 드린 부분에 대한 질문입니다. [2] 성경탐닉자 2023-11-23 117
3924 하나님의 사랑에 '특별한' 사랑과 '일반적인' 사랑이 따로 있나요? [3] 성경탐닉자 2023-11-22 15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