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셧는데...
이떄 힘쓰다... 라는 말이 싸우다 라는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면 죄와 싸우라는 말인데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
죄가 너무 좋아서 죄를 정말로 회개할 능력과 의지가 없다고 생각하게될 때
이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하나님한테 죄와 싸울 마음과 의지와 능력을 달라고 기도해야 하나요 ???
2.
죄와 싸울떄 싸울려면 무엇으로 싸워야하고 어떤 방식으로 싸워야 하는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1. "죄가 너무 좋아서 죄를 정말로 회개할 능력과 의지가 없다고 생각하게될 때" - 죄가 너무 좋으면 회개할 능력과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라, 아예 회개할 생각도 생기지 않습니다. 죄가 철저하게 추악하게 절감되어야만 회개하고 싶어지고, 그런 후에 회개에 관한 기도도 할 수 있습니다. 죄가 싫어지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한다고, 나아가 회개할 능력과 의지를 달라고 기도한다고, 당장 그렇게 변화되지 않습니다. 결국은 신자 본인이 평소에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면서 죄가 싫어지고 의롭게 되고 싶다는 절실한 소망이 먼저 생겨야 합니다. 기도가 만능이 아니라, 신자의 생각과 믿음이 바뀌는 것이 먼저입니다. 나아가 일반적으로 사람은 믿음과 상관없이 정말로 하고 싶으면 어떤 방해가 생겨도 행하는 법입니다. 간절하게 하고 싶어야 의지와 능력도 따르는 법입니다.
2. 신약 성경 전체가 죄와 싸우는 문제를 설명한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모든 신앙적 문제는 성경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어쨌든 이 문제는 단번에 간단히 설명드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제가 성화라는 주제에 관해서 "거룩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이라는 시리즈로 설교했으니 시간 나는 대로 그 글들을 읽어 보십시오. 간단한 답변을 원하시면 상기 1번 답변으로 대체해도 될 것 같습니다.
(롬12:1-2)성화의 개념부터 완전히 바꿔라.-거룩하게 살 수 있는 비결(1)
(#16까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