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려요(노아 홍수와 심판)

조회 수 125 추천 수 0 2024.01.12 18:22:42

노아의 방주틀 통해 하나님이 말하고자 하는게 뭘까요? 


CROSS

2024.01.12 19:01:37
*.107.147.201

 성화와 관련되어 있지 않나 조심스레 추측 해봅니다... 

master

2024.01.12 20:19:09
*.115.238.98

노아 홍수 사건의 의미가 많으므로 질문을 조금 구체적으로 풀어서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방주 자체의 의미 하나만 궁금하신지요?

지디니슴

2024.01.12 21:15:44
*.120.251.57

하나님의 심판이 궁금합니다 그게 우리세대에게 말하고자 하는것이요

master

2024.01.13 04:42:28
*.115.238.98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창8:22,23)

 

홍수가 끝난 후에 하나님이 노아에게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는 식으로 땅은 심판하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물 심판으로 다른 생물까지 다 죽이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대신에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하다고 하셨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인간의 마음이 항상 악하므로 다른 형태의 심판은 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바로 예수님이 마지막 날에 다시 오셔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바꾸는 구원과 심판의 완성입니다.  

 

그러나 그 때와 그 방식은 아무도 모릅니다.(마24:36) 당장 내일이 될지 천년 만년 뒤가 될지 어느 누구도 절대로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현 세대의 타락상이 아무리 극심해도 인류 역사상 종말이 닥쳤다고 걱정하지 않은 세대는 한 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하다고 한탄하셨지 않습니까? 신자는 당장 오늘 주님이 다시 오신다 해도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그분의 뜻대로 살고 있으면 됩니다.  

지디니슴

2024.01.14 00:45:19
*.120.251.57

홍수가 최후심판을 말하고 방주가 예수님을 뜻한다던데 맞나요?

master

2024.01.14 01:38:12
*.115.2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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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홍수는 전세계 모든 이를 심판의 대상으로 삼았기에 상기 제 댓글에서도 밝혔듯이 장차 있을 세상 모든 이에 대한 마지막 날의 심판을, 그리고 노아 가족이 방주에 타서 홍수에서 건짐을 받은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이 은혜로 베풀어주신 구원이었므로 예수님을, 예표(豫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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