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기독교인 친구가 한명있습니다. 예전에는 같이 술과 담배를 했습니다만 저는 마음을 고쳐 먹고 전부 끊었습니다.
마음에 걸리는 것이 그 친구는 믿는다고 하면서 술과 담배는 끊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술과 담배를 하는것은 정말 믿음이
있는 사람일까요? 고린도전서에도 술취하는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나와있는데...
친구에게 말하자니 제가 판단하고 정죄 하는것 같습니다.
또한 제 지인들로부터 술을 같이 먹자고 권유 하는데
일단은 거절하고있지만 혹 나중에 마시게 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