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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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23-09-20 |
1051 |
공지 |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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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20-10-06 |
1466 |
공지 |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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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20-05-15 |
2645 |
공지 |
E-book File 의 목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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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19-08-23 |
1865 |
공지 |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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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19-07-04 |
5874 |
공지 |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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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2019-02-19 |
1913 |
공지 |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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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04-09-29 |
5970 |
4056 |
혼인 잔치의 비유(마22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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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 |
2009-01-22 |
1718 |
4055 |
재미있는 토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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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계환 |
2004-10-12 |
1715 |
4054 |
첫번째 질문 답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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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03-12-12 |
1713 |
4053 |
목사님 . 창6:3절의 확실한 번역과 증언을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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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
2006-07-13 |
1703 |
4052 |
목사님. 히4:3 에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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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
2006-06-01 |
1696 |
4051 |
공평하신 하나님2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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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
2006-06-07 |
1682 |
4050 |
verichip (RFID) 에 대한 논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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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강 |
2012-10-29 |
1678 |
4049 |
목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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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 |
2006-05-12 |
1675 |
4048 |
필터링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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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계환 |
2004-11-01 |
1674 |
4047 |
성공회 지도자: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 하나님의 선물이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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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06-06-30 |
1666 |
4046 |
추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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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
2008-10-04 |
1665 |
4045 |
[바보같은 질문 #11] 뜨거운 경험이 없는것은 상대적으로 믿음이 약한 탓인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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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
2006-10-21 |
1657 |
4044 |
[re] 청부론에 대한 성경신학적인 이해(믿음의 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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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h |
2003-12-26 |
1657 |
4043 |
교회와 대사관의 비유가 적절한 것인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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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
2006-07-28 |
1652 |
4042 |
차별된 상급은 없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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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04-02-04 |
1647 |
4041 |
루시퍼의 근원은 이렇습니다.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이 염려되어 다시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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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
2006-03-07 |
1642 |
4040 |
김계환 형제님께 감사드리며, 목사님께 새로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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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태 |
2005-11-03 |
1642 |
4039 |
이스라엘의 삼대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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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계환 |
2004-07-29 |
1639 |
4038 |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 주십시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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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
2006-07-11 |
1636 |
4037 |
[단상] 삼학사와 환향녀(예레미야의 매국행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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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태 |
2006-10-20 |
1632 |
일반적으로 육체적 고통을 느끼면 자연히 두려움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병에 걸려도 고통을 못 느끼는 문둥병이나, 계속 지속되는 오랜 고통에 면역이 되어서 둔감해지는 경우를 빼고는 말입니다. 두려움은 고통, 불행, 고난 등이 생기면 더 악화될 것을 염려함으로써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는 감정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더 나빠지지 않도록 미리 고칠 것 있으면 고쳐서 대비하라는 뜻입니다. 질문에 조금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네요.
어쨌든 육체적 고통(pain)은 외부의 부정적 요소 여건 사건 등에 마주치면 육신(body)이 생리적으로 자동 반응한 결과입니다. 그것을 뇌가 인지하여서 지정의적 반응으로 연결되는 것이 두려움(fear)입니다. 때로는 몸은 아파도 정신이 이겨내면 두려움이 따르지 않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하나님이 맡겨주신 소명에 충성 헌신하는 신자가 현실적 육체적 핍박을 받게 되면, 나아가 순교를 당하면 ,육체적 고통은 느끼나 하나님을 위해서 받는 고난인지라 두려움은 안 생기고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행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