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예수님 외에 인간의 죄를 사할 수 없음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부활 후에 제자들에게 성령의 강림을 다시 약속하시면서 마치 제자들에게 죄사함의 권세를 준 것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는 성령을 제자들에게 보내주신 뜻과 연결해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1) 우선 성령을 받은 제자들의 가장 일차적인 변화는 담대해져 땅끝까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따라서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받아 들인 자는 죄 사함을 받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 자는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지적한 말씀으로 이해되어야 할 쭐 믿습니다. 요16:7-9에 의하면 또다른 보혜사가 오면 죄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할 것인데 그 죄란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막16:16에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의 수용 여부에 따라 구원과 심판이 갈리므로 결과적으로 사람의 죄가 사해지는 권세를 제자들이 소유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만,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특권을 부여한 것이 아니라 그만큼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 말씀입니다.
2) 조금 확대해서 해석하면 성령님이 내주하는 모든 신자들은 다른 사람의 죄를 끌어 안고 하나님에게 용서와 치유를 구하는 제사장적 기도를 해야 합니다. 또 신자 자신에게 잘못을 범한 남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서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또한 신자가 중보자적 권세를 가졌다는 것이 아니라 화목하는 말씀을 맡은 자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죄사함의 권세는 삼위일체 하나님 만 갖고 있습니다. 신자는 단지 그 하나님을 증거하는 일만 하면 하나님께서 이 땅과 죄인들의 죄를 사하고 회복시키는 역사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1) 우선 성령을 받은 제자들의 가장 일차적인 변화는 담대해져 땅끝까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따라서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받아 들인 자는 죄 사함을 받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 자는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지적한 말씀으로 이해되어야 할 쭐 믿습니다. 요16:7-9에 의하면 또다른 보혜사가 오면 죄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할 것인데 그 죄란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막16:16에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의 수용 여부에 따라 구원과 심판이 갈리므로 결과적으로 사람의 죄가 사해지는 권세를 제자들이 소유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만,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특권을 부여한 것이 아니라 그만큼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 말씀입니다.
2) 조금 확대해서 해석하면 성령님이 내주하는 모든 신자들은 다른 사람의 죄를 끌어 안고 하나님에게 용서와 치유를 구하는 제사장적 기도를 해야 합니다. 또 신자 자신에게 잘못을 범한 남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서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또한 신자가 중보자적 권세를 가졌다는 것이 아니라 화목하는 말씀을 맡은 자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죄사함의 권세는 삼위일체 하나님 만 갖고 있습니다. 신자는 단지 그 하나님을 증거하는 일만 하면 하나님께서 이 땅과 죄인들의 죄를 사하고 회복시키는 역사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