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님에도
진지한 신앙생활보다 커뮤니티 사회활동 친목 목적
이런 이유로 형식상 다니는 사람이나
신앙인이라고 보기 힘든 행동 사고를 하는 자들도 많은데
또는 기독교를 방지해 자기 잇속 챙기기 탐욕 채우기
하는 자들도 많은데
교회를 다니고 기독교인이 된다 해서 진정으로
성령이 임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하나님이 구원할자를 선택하는거에서
성령이 임하지 않나요
베들레헴님 많은 신자가 갈등하는 문제들을 잔뜩(?) 갖고 오셨네요. 형제님의 믿음이 그만큼 자라나고 있다는 증거로 보여서 아주 좋게 여겨집니다. 그 질문들에 대해 성탐자님과 veritas님이 이미 친절하게 정답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로선 다섯 질문에 일일이 다시 답변을 달기 보다는, 신자들이 이런 문제들에 대해 올바르고도 합리적으로 이해 적용해야 할 기본 개념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만간 엣세이 식으로 종합해서 정리한 글을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특별히 "주님은 지켜보시기만 하시는 건가?"라는 이슈는 제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하나님의 공의와 인간의 고통" 시리즈 설교를 계속해서 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정답을 알고 계시네요
그렇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것과 예수를 영접하고 거듭난 삶을 사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구원할 자 선택에 대해서는 '알기쉬운 예정론' 부분 읽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