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몰몬교, 천주교에도 구원이 있는가요? 에 대한 목사님의 답변에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단호하신 말씀에 약간은 놀랍기도하고 또한 그러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연속적인 질문이 생깁니다. (혹시 그 종교에 가족이 있을 경우)
목사님 말씀은 구원관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이단인지 아닌지가 판명이 되는 것으로, 개신교만 구원이 있다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만,
개신교내에서도 구원관을 달리 보는 경우는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요?
한예로 어떤 목사님은
1. 구원은 인간의 결단으로 주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고 (인간의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결단을 해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 - 인간의 노력)
2. 구원을 잃어 버릴 수도 있다고 하며, 인간이 성화의 삶을 바로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버림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면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보아야 하나요?
만약 위의 경우를 성경해석상의 (작은) 오류로 본다면, 다른 종교의 경우도 성경해석상의 오류로 보면 되지 않나요? 즉 예수그리스도가 구원자인것을 믿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하지가 않은가요?
일반 성도들은(기독교, 천주교, 몰몬교, 여호와 증인) 성경의 깊은 내용을 알지도 못하고 그냥 예수그리스도가 구세주인것만 믿고 있을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사람들은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인가요?
일반 성도가 구원의 내용을 다 이해해야만 구원을 얻는다면 구원의 기준이 너무 높은 것은 아닌가요?
만약, 구원이 하나님의 완전한 주권이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면 누가 구원을 받을지 안받을지를 어떻게 인간이 알 수가 있어서 너는 구원 받았고 너는 구원 받지 못한다고 말할 수가 있나요? (많은 기독교인들이 스스럼없이 하는 말)
끝은 하나님만 아시는 것이 아닌가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에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여러가지 내용이 많은데 목사님의 말씀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