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대해... 감사합니다.

조회 수 93 추천 수 0 2017.11.06 00:39:27

목사님 안녕하세요

예수님을 만난지 얼마 안된 신자입니다.

미국에서 대학교옆의 작은 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창세기 요한복음에 이어 마가복음을 공부하고 있는데

어느날 말씀이 육신이되어..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지금은 말씀을 가르쳐주신

목자아래서 이제는 제가 마가복음을 인도하고있습니다.

말씀공부를 위해 검색하다 저희 목사님과 말씀이 참 잘맞는 목사님이 계신게

신기하기도하고 말씀이 너무좋아 들어오다 지금은 성경공부 인도를위해 자주 들어오는데

이번에 광풍을 잠잠케하신 예수님을 공부하고나서

근래 믿음이 떨어지는 저를 보며 목사님의 말씀중 믿음에 관한글을 보다

믿음이 성잘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이란 말씀을 보게 되었는데

어쩜 마가복음의 광풍을 잠잠케하신 예수님과 딱 매치가 되며 말씀이 제 심중을 꿰뚫는지요!

감사의 말씀을 전하지 않을 수가 없어 몇자 글을 남깁니다.

 

이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가야하는데.. 기도는 하는데 말씀은 보는데..

아니 말씀으로 저를 뒤집어 놓으셨던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심으로 확실히 다가오고

기도는 하지만 막막한 교회현실과 저의 현실에 있어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말씀은 성경공부때문에 겨우 마가복음만 겨우보고 겨우 소감문 작성하고...

이러던 저에게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나도 귀하네요!

감사합니다.

풍성한말씀의 은혜에 거하도록 인도하시고 잠잠히 기다릴수있는 믿음을 다시금 깨닫게하시니 감사합니다.

 

 


master

2017.11.06 08:58:28
*.50.22.237

이선희  자매님 주님 안에서 환영합니다.

혹시 미국 어느 지역에 사시는지요?

가끔 제가 여행 갈 일이 있으면 그곳에 계시는

저희 홈피 회원들과 만나 오프라인으로 교제도 나눕니다. 

 

저야말로 부족한 글들을 은혜로 받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서로 알게되고 말씀 안에서 권면 위로 도전 받는 은혜로운 일이

결코 우연이나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성령님의 예정된 역사인 줄 믿습니다. 

더욱 저에게 주신 십자가복음 선포 확장이라는 소명에 충성 헌신토록 하겠습니다. 샬롬!

이선희

2017.11.13 02:35:01
*.193.65.237

아멘 감사합니다.

네 저는 시카고에 살고있고 에반스톤에있는 한인교회에 출석하고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4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6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5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3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8
4198 바트 어만의 ‘성경의 정통 왜곡’에 대한 반박논문을 읽고 [4] 정순태 2010-07-02 126342
4197 (광고) 창조와 진화를 통한 기원의 이해 세미나. file master 2021-02-09 110029
4196 성경 질문이 있습니다! [2] 행복 2021-11-15 33781
4195 입양된 양자 [3] 아가페 2016-07-04 25760
4194 자유게시판 글들의 제목이 수정되었네요~ [1] 낭여 2021-04-03 23763
4193 Unseperable Holiness and Mercy 박근희 2016-12-30 20497
4192 에베소서 6장 12절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의 해석? [1] 구원 2022-12-08 19709
4191 제가 한 단회적 방언은... [2] WALKER 2020-08-20 18048
4190 십자가 지신길, 비아 돌로로사 에클레시아 2011-12-21 8419
4189 지옥은 어디에 있나요? [1] 본본 2017-09-07 7688
4188 [새로운 신학 해석 제의] 갈렙은 에서의 후손인가?(민32:12) 정순태 2006-06-28 7484
4187 하나님 저랑 장난 하시는 겁니까??? [10] archmi 2006-08-28 6170
4186 은사는 하나님 뜻대로 주신다고 하는데 [1] CROSS 2022-11-28 6005
4185 요한계시록 13장16절-17절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5] hope 2021-04-18 5297
4184 [공개문의] 정확한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8] 정순태 2006-09-19 5248
4183 김주영님께 Re: Considering Hurricane & Homosexuality article 김유상 2005-11-15 5150
4182 본디오 빌라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한국의 사도신경 [6] 이준 2006-08-13 4863
4181 [이의제기] 정탐꾼 갈렙은 중보기도자 훌의 아버지인가? [3] 정순태 2005-12-09 453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